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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느덧 싱가포르에서의 여행 셋째날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이라니... 마음 같아서는 하루 더 머물고 싶었습니다.
특히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말이죠! :)
여행 셋째날에는 둘째날보다 소비를 많이 했습니다.
레고와 초콜릿 등등 비보시티 건물 안에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지출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2일차 여행 경비
싱가포르여행, 3일차 여행 경비
싱가포르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소비라고 한다면 바로 레고입니다.
레고 2개가 한국에서 구입을 하는 것보다 저렴해서
비보시티 안에 있는 레고 매장에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작은 레고로 구입을 해서 그렇게 큰 소비는 아니였습니다.
레고 2개의 가격은 총 싱달 33.8 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여행 셋째날 총 싱달 224를 지출했습니다.
예상했던 비용인 싱달 240보다 적게 지출을 했는데요.
원래는 저녁으로 칠리크랩을 먹으려고 했으나
1. 점심으로 먹은 트라피자 때문에 아직 배가 부르고
2. 첫째날 칠리크랩을 먹고 칠리크랩은 한 번 맛보는 것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가볍에 마리나베이샌즈몰에 있는 딘타이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선물 등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보다 적게 지출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유여행이다 보니까 여행 계획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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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싱가포르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예산보다 적게 환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함께 준비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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