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2일차 여행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첫째날에 이어서 둘째날도 즐겁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1일차 여행 경비

둘째날에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57층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매력에 더 푹 빠져버렸습니다. :)

그런데 첫째날에 비해서 둘째날에는 경비 지출을 적게 했습니다.

계획했던 것보다도 훨씬 적게 지출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떤 항목들에 얼마를 지출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여행, 2일차 여행 경비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에는 가든스바이더베이에 갔다가 오차드로드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지출을 적게 했는데요.

총 45.35 싱달을 지출했습니다.

이렇게 적게 지출한 이유 중에 하나는 숙소로 돌아오기 전에

이타초스시, 야쿤카야토스트, 스타벅스 음료, 과자를 먹었더니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구입할 예정이었던 초콜릿은 셋째날인 비보시티에서 구입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예산보다 훨씬 적게 지출을 했습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을 비교해보니까 첫째날에는 식사 위주였다면 둘째날에는 간식 위주였습니다.

아무래도 둘째날 아침부터는 호텔 조식을 먹어서인지 배가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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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산보다 적게 지출을 했지만 예산보다 적게 환전을 해가서 남겨온 돈은 거의 없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한다면

확실하지 않은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카드로 대체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