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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여행 첫날부터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여행 준비를 하게 되면 여행 경비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뜻밖의 행운도 이번 싱가포르 여행 준비를 하면서
과연 얼마의 경비가 필요할지 곰곰히 따져보았습니다.
그리고 환전을 너무 많이 해가서 남겨오는 것보다는 적당히 환전을 한 후에
더 필요하면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뜻밖의 행운이 첫 날에 지출한 여행경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여행, 1일차 여행 경비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창이공항에서 선물을 사기 위해 카드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은 여행을 하면서 먹고 싶은 것도 생각보다 많고 갖고 싶은 것도 생각보다 많아서 카드를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더 먹고 싶거나 더 갖고 싶은 것이 없어서 그랬는지
창이공항을 제외하고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아래는 여행 1일차에 지출한 경비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여행 1일차에 총 235.55 싱달을 지출했습니다.
계획했던 234 싱달보다 조금 더 지출을 했는데요.
칠리크랩을 먹었던 팜비치에서 생각보다 금액이 더 나왔습니다. ^^
그리고 뜻밖의 행운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보증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따로 보증금을 내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떤 분은 보증금을 냈고~ 어떤 분은 보증금을 내지 않았고~
그래서 만약에 내게 된다면 카드로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보증금을 내지 않아도 돼서 따로 신경쓸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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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행 첫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서 싱가포르 여행 2일차를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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