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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1탄

뜻밖의 행복 2017. 5.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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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벌써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여행만 하면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시간이 훌쩍 훌쩍 지나가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둘째날이 되어 드디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조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총 2곳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2번은 1층에 위치한 곳에서 먹고 1번은 57층에 위치한 곳에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먼저 둘째날과 넷째날 아침에 먹은 타워 1쪽에 위치한 1층 조식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1층에 위치한 조식 먹는 곳은 타워 1 체크인/체크아웃 카운터 왼쪽에 있습니다.

이름은 rise입니다.


아마 타워 1에 가신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싱가폴여행


뷔페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조식입니다.

각국 음식이 조금씩 준비가 되어 있어서 원한다면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뷔페처럼 그 정도로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먹을 음식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조식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허기진 아침을 기분좋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여행


베이컨은 생각보다 많이 짠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과하게 가져오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

오른쪽에 위치한 소시지는 종류가 2가지인데 둘 다 맛이 있었습니다.


마리나베이


싱가폴호텔조식


그리고 요거트도 원하는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아침마다 1개씩 먹었습니다.


싱가포르호텔조식


마리나베이샌즈조식


마리나베이샌즈호텔조식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조식을 먹는 곳조차도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식같은 경우에도 부족하지 않게 바로바로 채워주니까 좋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처럼 아침부터 조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앉아서 드시고 싶다면 시간을 잘 맞춰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이 뒤로 갈수록 기다려야 하는 줄이 있었습니다.


싱가폴마리나베이샌즈


뜻밖의 행운이 좋아하는 연어도 있었는데요.

연어도 종류가 2가지라서 입맛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마리나베이샌즈


싱가폴여행



먼저 조식을 먹으러 가면 방 번호를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리를 안내받게 되는데요.


안내 받은 자리는 지정된 자리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커피를 드실지 차를 드실지 물어보는데 선택을 하면

커피나 차를 자리에 가져다 줍니다.


싱가포르여행


뜻밖의 행운은 오믈렛과 스테이크가 맛이 있어서 1층 rise에서 조식을 2번 먹었습니다.


오믈렛과 스테이크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요.

오믈렛은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십니다. ^^


마리나베이샌즈조식


마리나베이샌즈호텔조식


이렇게 조식을 먹고 있으면 영수증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 때, 이미 조식포함 숙박이라면 간단하게 서명만 하시면 됩니다.


따로 돈을 내야하는 것이 아니라, 조식을 먹었다는 것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의미로 서명을 하시면 됩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둘째날 아침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1층 rise에서 먹었습니다.
조식마저 만족스러웠던 마리아베니샌즈 호텔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배가 든든해서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신나게 걸으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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