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정말 좋았던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과 클라우드포레스트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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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행운은 먼저 플라워돔부터 입장을 했는데요.

실내가 시원해서 정말 좋았고 덕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은 실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플라워돔에 입장을 하자마자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많은 꽃들을 최근에 본적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 꽃들을 마주하니까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정말이지 실내가 시원해서 걸으면서 꽃을 보는데

전혀 덥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팔을 입었는데 긴팔을 걸치고 싶을 정도로 쌀쌀했습니다.

매일같이 컴퓨터와 핸드폰을 보다가 이렇게 식물들을 보니까

눈도 정화가 되고 마음도 정화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는 꽃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꽃 종류가 이만큼 다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아서 꽃과 함께 나란히 사진 찍기는 힘들었습니다.

꽃이 이쁘다 보니까 여기 저기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해서 자리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플라워돔을 보고 난 후에 바로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으로 이동했습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역시 실내입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에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인공 폭포입니다.

높이가 어찌나 높던지

어떻게 완성을 했나 싶을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레고 블럭으로 꾸며져 있는 식물입니다.

레고 블럭으로 이렇게 식물을 자세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은 입장을 하고 나서

엘레베이터를 탄 후에 가장 위층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구경을 하면서 한 층씩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있는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없고 엘레베이터만 있었습니다.

신기한 식물들이 많았던 클라우드 포레스트돔!

뜻밖의 행운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함께 가든스바이더베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슈퍼스트리트쇼도 좋고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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