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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센토사 실로소비치에서 먹은 맛있는 트라피자

뜻밖의 행복 2017. 6.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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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실로소비치에 도착을 한 후에 걷고 또 걷고
드디어 트라피자가 눈앞에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걸어오면서 길을 잘못 온건 아닌지 의심을 했는데
다행히 맞게 걸어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외관을 보고 살짝 실망을 하긴 했지만
주문한 음식을 보고 이곳까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많은 양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양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트라피자


여행


싱가폴여행


싱가포르여행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로는 TRAPIZZA LINGUIN을 피자로는 PIZZA SICILIANA를 주문했습니다.


사전에 알아간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쌌는데요.

TRAPIZZA LINGUIN은 싱달 25 / PIZZA SICILIANA는 싱달 25.90이었습니다.


해외여행


그런데 뜻밖의 행운 女는 파스타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파스타를 깨끗이 다 먹고 왔습니다.


면도 그렇고 소스도 그렇고 모두 다 완벽했습니다.


싱가포르 다른 곳에서 파스타를 먹지 않아서 맛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또 먹고 싶을만큼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싱가폴여행


싱가포르여행



그리고 뜻밖의 행운 男은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가 짜긴 했지만 그렇다고 심한 편은 아니였는데요.

뜻밖의 행운 男 혼자서 피자를 거의 다 먹을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트라피자


센토사맛집


아마 트라피자가 실로소비치가 아닌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었다면

분명히 한 번 더 먹었을 것입니다.


실로소비치맛집


이렇게 해서 파스타, 피자, 음료수를 먹고 총 71.20 싱달이 나왔습니다.


실로소비치에서 트라피자를 찾아올 때는 그 거리가 정말 멀게 느껴졌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배가 불러서인지 돌아가는 길은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트라피자



그래서 여러분께서도 만약 실로소비치에 가서 배가 출출하다면

트라피자를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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