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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 센토사섬에서 만난 아빠 머라이언

뜻밖의 행복 2017. 6.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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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정말 맛있는 트라피자를 먹고 이동한 곳은 임비아역입니다.
비치 스테이션역에서 한정거장 더 가면 임비아역인데요.


올 때와 마찬가지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난 아빠 머라이언!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보다 훨씬 커서인지 약간 무서움이 느껴졌습니다.

센토사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한 임비아역!

이 주변에서 크게 벗어날 일이 없을 정도로 넓지는 않았습니다.


센토사섬


조금 살짝 무섭게 생긴 머라이언 모습이었습니다.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보다 훨씬 높고, 크고, 어두운 모습이어서

뜻밖의 행운 눈에는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머라이언


싱가폴머라이언


그런데 아빠 머라이언 뒤쪽으로 가면 작은 산책로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 임비아역에 왔다면 여유롭게 걷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머라이언



사람들이 이쪽까지는 잘 오지 않는지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아빠 머라이언 앞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이곳은 조용조용~

덕분에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싱가폴여행


싱가포르여행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아빠 머라이언을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 머라이언을 보러 센토사섬에 온다면 고민을 잘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어렵게 시간을 내서 왔는데 실망을 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한다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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