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57층에서 먹은 조식 2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셋째날 아침에는 조식을 1층이 아닌, 57층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1층에서 먹는 조식과 57층에서 먹는 조식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음식 종류는 1층이 더 많고 뷰는 57층이 더 좋습니다.

 

1층에서 먹는 조식이 식당에서 먹는 느낌이라면

57층에서 먹는 조식은 카페에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1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57층 중간쯤에 가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sky on 57이 있습니다.

 

위치는 타워1과 타워3 중간쯤에 있는데요.

이용방법은 1층에서 조식을 먹을 때와 동일합니다.

 

룸 예약자 이름과 번호를 말하면 자리로 안내를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조식을 먹었다는 의미로 서명을 합니다.

 

숙박이 조식포함이라면 따로 추가되는 돈은 없습니다.

 

 

 

 

음식 종류는 1층보다 적지만 대신에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보다 덜 복잡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깔끔해서 좋았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조식!

언제 또 먹어보게 될까요? ^^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조식에 연어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매일같이 좋아하는 연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맑은 하늘을 보면서~

조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도 하루만 더 싱가포르에 머물 수 있었다면

그 하루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만 지냈을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수영을 즐기면서 말이죠. ^^

 

 

 

 

싱가포르 여행 셋째날도 이렇게 맛있는 조식 덕분에 배를 든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1층과 57층에서 먹는 조식이 다르기 때문에 한 번씩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싱가포르 여행.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머물 수 있는 날도 얼마남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