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선텍시티 귀여운 장난감과 찰스앤키스 매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건담을 비롯한 장난감을 보러 온 선텍시티!

이곳에도 어김없이 찰스앤키스 매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바니안 패밀리와 소니엔젤 등등 귀여운 장난감을 보고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나 구경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아이온오차드 지하 3층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비보시티 2층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선텍시티 건물 안에는 건담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장난감들도 많았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선텍시티에서 만난 건담과 장난감들

특히 뜻밖의 행운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실바니안을 보고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만 있고 따로 미개봉 되어 있는 상품은 없었습니다.

예전에 대만으로 여행 간 사촌동생이 선물로 줬는데 랜덤으로 실바니안 장난감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랜덤으로 뽑고 싶었으나

개봉되어 있는 상태의 장난감뿐이라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무민 장난감도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만나는 소니엔젤!

뜻밖의 행운이 종종 교보문고나 아트박스에 가서 랜덤으로 구입하는 소니엔젤입니다.

그리고 베어브릭입니다.

사실 비보시티에서 마음에 드는 베어브릭 장난감이 있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오사카에 갔을 때 리락쿠마로 몇 개 사왔던 미니어처 장난감입니다.

여기서는 리락쿠마보다 헬로키티가 눈에 띄었는데요.

확실히 오사카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한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예전에 한창 모았던 실바니안 패밀리 친구들입니다.

지금은 공간 때문에 모으는 것을 멈췄지만

이렇게 보니까 또 구입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선텍시티를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찰스앤키스 매장입니다.

싱가포르 안에서는 찰스앤키스 매장을 쉽게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이 곳 역시 매장이 넓은 편이었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새롭게 입고된 제품이 이 매장에는 없었습니다.

부기스점, 마리나베이샌즈몰점, 창이공항점에는 신상 제품이 있었는데 이 곳에는 없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출국하는 날 입고된 신상 제품은 다음 글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선텍시티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밖은 덥지만 안은 시원했던 선텍시티!

그럼 이제 배가 출출하니 간식을 먹으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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