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선텍시티에 갔다가 부기스에 갔다가
다시 마리나베이샌즈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선텍시티에서 만난 건담과 장난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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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마리나베이샌즈몰에 있는 TWG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가보는 TWG!
사실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잘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
그동안 마리나베이샌즈몰을 오고가며 많이 봤던 TWG!
이렇게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음식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셋팅이 되어 있고
주문한 음식에 따라 그대로 두거나 혹은 치웁니다.
뜻밖의 행운은 차를 주문하지 않아서 직원분께서 치워주셨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TWG에서 맛있다고 하는 연어 에그베니딕트와
뜻밖의 행운이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니스와즈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연어 에그베네딕트이고,
싱가포르 TWG 메뉴로는 Bene Salmon 싱달 19입니다.
사실 양이 얼마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음식이 나오고 보니까 음식의 전체적인 양이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연어 에그베네딕트는 맛이 있었습니다.
둘이서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기에도 좋았습니다. :)
싱가포르에서 처음 먹어보는 TWG 연어 에그베네딕트였지만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행운이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 니스와즈 샐러드입니다.
싱가포르 TWG 메뉴로는 TWGNicoiseSld 싱달 24입니다.
다행히도 뜻밖의 행운 입맛에는 잘 맞았는데요.
샐러드 위에 새우와 같이 해산물이 올려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샐러드의 상큼함이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오랜만에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샐러드 역시 전체적인 양이 꽤 많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69.45 싱달이 나왔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너무나 좋았던 싱가포르 TWG였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싱가포르 여행 중에 샐러드를 드시고 싶다면 TWG를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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