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창이공항 터미널2에서 만난 찰스앤키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창이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탑승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탑승수속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창이공항에서는 그런 시간이 없는지

혹시나 하고 한 번 가봤는데 바로 탑승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도 공항에 일찍 도착하셨다면

탑승수속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해당 비행 탑승수속 구간에 가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터미널 안에 일찍 들어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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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행운이 온 창이공항 터미널 2 역시 듣던대로 굉장히 넓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금방 훅 지나가서 허겁지겁 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비행기를 타러 간 적은 처음인데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터미널 안에서 히말라야 립밤과 호랑이연고를 구입했습니다.

대신에 왓슨스 매장이 아니고, 다른 매장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참고로 터미널 2 안에는 왓슨스 매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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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쩌다보니 계획에 없었던 소니 액션캠도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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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만난 찰스앤키스 매장입니다.

 

역시 면세점 안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꽤 넓었는데요.

이곳에는 이날 입고된 신상제품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이날 입고된 신상가방입니다.

색상으로는 흰색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방을 제외하고도 신상가방이 더 있었는데

뜻밖의 행운은 이 가방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것만 찍어왔습니다.

 

원래 흰색으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구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볼거리가 많았던 창이공항 터미널 2!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까 허기가 져서 위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맛이 있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푸드코트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다음글에 이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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