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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11번째 이야기 "신뢰"

뜻밖의 행복 2015. 12.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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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PG 벤시 노른 조립하느라 

라스트 오브 어스 업데이트가 뜸했습니다.


얼렁 이어서 마무리 하고

언챠티드 1~3 한글판

어쌔신 크리드 - 신디케이트

레인보우식스 - 시즈 도 연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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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죠엘이 엘리에게 사격을 맡깁니다.

이제 조금씩 엘리에게 마음을 열어간다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죠엘과 엘리의 미래도 

밝았으면 좋으련만

계속해서 시련만 옵니다.

그래도 힘겨웠던 호텔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드디어 호텔에서 나갈 길을 발견했으나 

밑에는 적들이 가득

또 운명처럼 쇼파 앞에는 장총이



적들의 규모와 

움직임을 살피는 죠엘과 엘리

죠엘은 엘리가 걱정되어 

그냥 가만히 있기를 지시합니다.



혼자서 어떻게든 뚫어보려는 죠엘



하지만 적극적인 우리 엘리

진취적인 우리 엘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어필합니다.



과거의 죠엘이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엘리를 이제 믿고

짐을 나누려고 합니다.



죠엘의 멈춰있는 시계...

죠엘의 마음도 그 날 이후로 멈춰 있는 것일까요?



강한 엘리는

한손으로도 노리쇠를 잘 당깁니다.

여리여리 하지 않은 우리 엘리



사냥꾼들과 전투를 벌이면

엘리가 뒤에서 잘 쏴줍니다.

엘리의 저격으로 적들도 잘 접근을 하지는 못하나

엘리가 다들 헤드샷으로 날려버리면 편할 텐데 

또 그러지는 못합니다.



위키에 보면

잘못된 해석이라고 하네요

76번 초소의 대원들이 죽었다가 맞는 해석 같다는게 내용 이었는데

지금까지 플레이 한거 보면 

그 만큼 죽이고도 남았습니다.

좀비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 주인공 일행



그들은 그 말을 남긴체 

목숨을 털렸다.



주인공 보정을 받은 죠엘의

무장은

사냥꾼들을 신의 곁으로 보내 버리기에 충분했다.



밑이 상황이 정리 되자 

총을 거두는 엘리

코옵으로 게임을 만들었어도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약간의 아쉬움이



모든 적들이 쓰러진것을 확인하는 죠엘

이 곳의 정리가 끝나 이제 무사 통과가 가능할 듯 합니다.



엘리가 생각외로 잘해준것을 보고

엘리에게 어울리는 작은 총을 줍니다.

그래도 총은 총



계속해서 다음지역으로 이동하는 엘리와 죠엘

이제는 둘의 호흡이 척척 잘 맞습니다.



감염체보다 더 무서운 것은 결국 인간

빌의 말이 정말 맞습니다.

같은 인간을 사냥하는 사냥꾼들

군인에게 빼앗은 장갑차를 개조해서 다니므로

기동력과 전투력이 엄청납니다.

이런 모습에 한 번더 씁쓸해지는

라스트 오브 어스



이동간에 보이는 적들은

그대로 저세상으로



죠엘이 습격받으면

저렇게 엘리가 달려와서

칼빵을

정말 똑똑한 인공지능입니다.

정말로 동료와 함께 다니는 느낌을 줍니다.



가는길 마다 사냥꾼

사냥꾼을 사냥하는 죠엘과 엘리




근거리에서는 샷건으로 

적들을 처리 합니다.

확실히 감염체 보다는 똑똑해서 

싸우기 까다로운 적들입니다.



사냥꾼들의 승리로 

장갑차를 뺐기고 최후를 맞은

군인들

이 곳이 지옥입니다.



과거의 영화 포스터를 보며

그 시절을 살기 좋았겠다고 한탄하는 엘리

맞는 말이겠죠?

적어도 내일 살 수 있을지 없을지를 고민하지는 않았을 



이러다가 정말 사냥꾼 76명을 채울 듯한

정말이지 인간이 멸망한다면

인간 때문일듯 합니다.



드디어 닥쳐온

적들의 장갑차

무지막지한 화포를 피해 

도망가는 죠엘과 엘리



건물 안으로

건물 위로 

적 장갑차의 시야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그렇게 열려 있는 창문으로 

재빨리 몸을 날리는 죠엘



하지만 의문은 흑형한테 습격을 받게 되고

현실에서 흑형에게 습격 받으면

이미 끝난 게임이지만

게임

주인공 보정을 받은 죠엘은



현실성 없게 흑형에게 반격을 가합니다.

뚜쉬뚜쉬

찰진 번역



바로 칼빵을 선물하려는 우리 히어로 엘리

나이프를 꺼냈지만

흑형 쥬니어는 GUN 이 있습니다.

위기의 죠엘과 엘리!!!!



죽이려고 달려든 흑형

하지만 사냥꾼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지 않는 다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

죠엘이 엘리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보고

사냥꾼이 아닌 것을 직감합니다.



죠엘의 펀치가 아프다고 하는 

우리 흑형

새침한 죠엘은

총 앞에서도 강인하게 나갑니다.



어쨌든 엘리 덕분에 목숨을 건진 죠엘입니다.



뭉치면 산다.

다수의 사냥꾼들 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빌이 그립습니다.

강인한 전투력

머릿수는 두 명이나 

전투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두 사람

형 헨리

동생 샘



어린 시절 저런 상상을 해보긴 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장난감 가게에서 

모든 로보트를 가져가고 싶다.

하지만 이 곳의 현실은

어린 아이의 마음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은신처로 가다가 만나는 사냥꾼들

인원이 많으니 쉽게 이길 줄 알았거늘

별로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는 헨리와 샘

이 것 때문에 같이 다니자 한것이냐?



전투에는 도움도 안되고 입만 살아있는 헨리

전투병기 죠엘

살인병기 엘리보다 전투력이 떨어집니다.



사냥꾼에게 베풀 수 있는 최대의 자비는

고통없이 한 방에 보내주는 것



사냥꾼들을 쓸어버리고 

겨우 겨우 도착한 

은신처 



다리를 건너기로 마음 먹은 죠엘과 엘리

마침 헨리와 샘도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목적지가 같아서 다시 한 번 합심하는

헨리 일행과 죠엘



그래 헨리

너는 이것으로 1개 군단의 전투력을 지닌 죠엘과 엘리를 얻었다.



어느 덧 밤이 오고

다리를 돌파해야 합니다.

다리를 지키는 사냥꾼들

아마도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 잠자리에 들게 될 것입니다.

죠엘과

엘리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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