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9번째 이야기 [심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전용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9번째 시간입니다.

진짜 플스용 키보드 마우스는 없나 할 정도로

아직 패드로 하는 FPS에 적응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계속 하게 되네요

계속해서 사냥꾼이 밀집된 곳을 지나고 있는 죠엘과 엘리

사냥꾼들은 민간인이 있을법한 곳을 계속해서 수색중입니다.

그 민간인들을 공격해서 보급품을 뺐을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사냥꾼들의 수색경로를 돌파해야만 목적지로 갈 수 있기에

이들의 여정은 더욱 힘들어 집니다.

사냥꾼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점점세력이 커지고 있고 

영역이 확장 되는듯 합니다.

죠엘은 최대한 전투를 피하려 하지만

저주받은 컨트롤을 자랑하는 뜻밖의 행운 덕분에

무조건 전투를 하게 됩니다.

어딜가나

실제 일하는 사람들만 희생이 됩니다.

그만 정찰병에 들켜서 

전투가 벌어지고 

총소리에 이 건물에 있던 모든 사냥꾼들이 달려 옵니다.

끝없이

총알이 부족하여 주먹으로 때리고 

적들이 쓰러져 총알을 떨어뜨리면

샷건으로 뽱뽱

죠엘은 

일당백입니다.

그렇게 사냥꾼이 모였있던 건물이 하나 정리되고

목적지를 향해 이동합니다.

엘리를 걱정해주는 죠엘

엘리와 죠엘이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처음의 죽일듯한 기싸움은 이제 많이 없어졌습니다.

목적지인 다리가 저기 보이나

또 가는 길목에 

사냥꾼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호텔을 통과해서 

가야합니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엘리를 위해 

호텔로 우회하는

죠엘과 엘리

하지만 호텔에도 사냥꾼들이 득실득실합니다.

혹시라도 호텔에 숨어서 사는 민간인이 있는지

수색하기 위해 매일매일 

호텔을 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염체보다 더욱 잔혹합니다.

죠엘은 한명씩 한명씩 각개 격파를

소리도 못지르고 뒤에서 습격당하는 사냥꾼들

호텔방에서 자살한 커플이 보입니다.

사냥꾼의 위협으로 부터

감염체의 위협으로 부터

이러한 힘든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인지

호텔에 있는 사냥꾼들도 다 정리하고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다음층으로 갑니다.

멈춰있는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 천장을 밟고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윗층으로 가려 합니다.

우선 엘리부터 올려주는

죠엘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습니다.

낡은 엘리베이터가 그대로 추락합니다.

다행히 엘리는 올라갔으나

죠엘은 바닥으로...

불행중 다행으로 밑은 물로 가득차 있어서 죽지는 않았습니다.

내려오겠다는 엘리를 두고

자기가 올라가겠다는 죠엘

네...

라스트 오브 어스 

역대 최악의 구간이 이제 펼쳐집니다.

가장 공포스러웠던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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