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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2화 동영상포함

뜻밖의 행복 2015. 11.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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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2화 

시작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아직은 튜토리얼 느낌

 

지난 화 이후 

20년이 지났습니다.

주인공 죠엘은 이제 50대 정도가 된 시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지 20년이 되어

세상이 좀비 바이러스 때문에 어떻게 변했는지를

조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샷으로 보는 라스트 오브 어스 2화

 


여자주연인 테스와 주인공 죠엘

이 둘은 현재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서 환상의 파트너로

서로를 디스하면서 우정을 확인하는 

절친 입니다.


둘은 현재 생계 수단으로 밀수 즉 불법을 저지르면서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죠엘이 밀수를 하다가 


로버트라는 친구한테 습격을 당해서 

밀수 물건을 다 빼앗겨 


매우 앵그리버드한 상태!!!


둘은 복수의 리벤지를 하려고 로버트를 찾아 가려 합니다.



세기말 느낌이 나는

이들의 아지트

이런 곳에서 잠이나 올까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



밀수자 답게 이렇게 아지트에 비밀통로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게임의 조작법이 어떻게 되는지 

튜토리얼 느낌이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멈춰있는 사물들을 움직일 때는 세모 버튼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L 버튼과 X 버튼을 조합하면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아지트의 둘의 장비를 챙기는 죠엘과 테스

여기에 처음 얻을 수 있는 원거리 무기인 9mm 권총과 손전등

그리고 도라에몽 주머니와 같은 4차원 공간을 지닌

마법의 배낭



이렇게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는

괜히 더욱더 긴장됩니다.

몰입감!!!



또 밖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고 지나버린 20년의 시간은

도시를 신비하게 바꿔두는군요 

현재의 체르노빌?



로버트를 찾기 위해 조심조심

폐건물들을 이동하는 죠엘과 테스

테스는 여장부 스타일로 

민첩하고 강하고 총도 잘싸고 길도 잘 찾고 

그러니까 이런 험난한 세상에서도 

잘 살아남은 것일겁니다.



계속 이렇게 새로운 기술들을 알려줍니다.

아~

너무 어두워서 공포에 떨었는데

R3로 손전등을 키는 법을 알려주네요



암흑과도 같은 어둠속에서 

저런 제한된 불빛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욱더

긴장하게 만듭니다.

공포게임에 강하지 않은 뜻밖의 행운인데...



20년 동안 어떻게 살아온것인지

이런 시체를 보더라도 

구역질도 하지 않고 패닉에도 빠지지 않는

우리 주인공 죠엘

뜻밖의 행운 같았으면 바로 

응가와 오줌을 지리고 일주일간 기절 했을겁니다.



솔지기 여기서 너무 놀래서 녹화중에 욕이 나올뻔했습니다.

게임 주제에 건방지게 인간을 놀래키다니




이름없는 NPC가 등장한 이유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총을 어떻게 쏘는지 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ㅠㅠ

아무 죄없는 민간인을 주인공이 빵야 빵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좀비가 되어간다고 

고통없이 죽여달라는 민간인의 부탁을 받고

게임에서 너무너무 구하기 힘든 탄약을 써서

평안을 주는 착한 주인공입니다.



우리 주인공 죠엘의 신과같은 능력

인간이 아니라는 증거가 바로 이 능력입니다.

참치잡이 배도 아니고 소리만으로 

건너편에 적이 어떻게 있는지 다 알아냅니다.

게임이니까요

아무튼 놀라운 능력



뜻밖의 행운은 은신을 잘 못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들켜주는 뜻밖의 행운

죠엘 너가 나 때문에 고생이 많다.



죠엘의 또다른 능력

주먹질로 좀비를 때려 잡을 수 있는 능력!!!

이런 능력이면 너는 충분히 주인공의 자질이 있어

아직까지는 스토리 전개보다 

이렇게 조작법을 알려주는 2번째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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