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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4화 밖으로

뜻밖의 행복 2015. 11. 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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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퇴근 후 한겜

플레이스티에션4 의 구매 이유가 되기도 한

해외여행 하듯이 한 번쯤 경험해볼만한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게임기 4화 

시작합니다.

 

 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4화

 

 


 


테스가 물건을 확인하고 

물건이 있다면 엘리 수송을 맡기로 합니다.

엘리와 죠엘은 먼저 임시 은신처로 가서 테스를 기다리게 되고

테스는 물건을 확인하여 죠엘과 함께

엘리를 수송하는데...


 스샷으로 보는 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4화

 



죠엘과 엘리는 먼저 임시 은신처에서 테스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임시 은신처로 가면서 죠엘과 엘리의 대화로 둘의 현재 관계와 

엘리의 과거를 살짝 알 수 있게 됩니다.


아마 게임을 진행하면서 더욱더 자세히 알게 되겠지요

현재는 둘이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죠엘은 아이를 특히 싫어 하는 분위기 입니다.

아무래도 과거의 상처 때문이지



엘리의 말로 미루어 봤을 때 

부모가 썩 훌륭한 부모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엘리 역시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걸로 짐작 됩니다.



임시 은신처에서 깜빡 잠이 들어버린 죠엘

그저 밖을 구경하고 있는 엘리...



알고 보니 이렇게 밖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아무래도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20년이 지났고 

좀비 바이러스 6년차 쯤에 엘리가 태어났으니

제한된 세상을 보아왔겠지요




그러다 은신처에 테스가 돌아옵니다.

무기를 확인 했고 엘리를 수송후에 

그 무기 + @를 두둑히 챙길 생각에 

파이어플라이 제안에 OK 하고 

접선 장소로 가게 되는 죠엘, 테스, 엘리




파이어플라이가 엘리 수송 조건으로 주는 보상이 두둑해서인지

테스는 본능적으로 엘리가 엄청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저렇게 은근슬쩍 물어봅니다.

좀 더 진행하게 되면 그 이유를 알게 되지만 아직은 모르네요




파이어플라이를 만나기 위해 다른 도시를 떠나야 하는데

아무래도 현재 세계에서는 불법적인 일이라 

군인의 눈을 피해야 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이동을 합니다.



조심스럽게 은밀하게 이동하여야 하기에 

이동시간도 이렇게 한 밤중으로 정한듯 합니다.

마침 비도 오고 이동간 소리도 줄여주고 딱입니다.



하지만 정찰중인 군인을 만나 공격을 받게 되는 일행

그대로 포박 당합니다.



우리의 테스 역시 그 와중에 기죽지 않고

거래를 제안합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이렇게 위험한 세상에서도 죽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아온것이겠지요



하지만 거절 당하게 됩니다.

군인은 평소 하듯이 

이들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있나

스캐너로 스캔을 하고 있는데 

왠일이지 자기 차례가 다가 올 수록 

불안해 하는 엘리



자기 차례가 되자 겁없이 칼을 뽑아 그대로 군인을 자비 없이 찔러 버리는

우리의 여주인공 엘리

전광석화 



그 잠깐의 틈이 생겼으면

우리 끝판왕 테스와 죠엘에겐 큰 기회 

그대로 군인들을 다 저세상으로 보내 버립니다.


 

군인들을 제압하고 군인들이 스캔한 스캐너를 살펴보는

테스 그런데......

마지막에 스캔한 엘리에게서

좀비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보통 이틀안에 좀비가 되고

좀비가 되면 당연히 공격성만 남게 되어

평범한 자신들을 공격하게 될테니

큰 위협이 될 수 있어서

경계하는 죠엘과 테스

잘못하다가는 그대로 죽을 수도 있는 엘리

상황을 설명하려 합니다.

 

엘리는 자신이 감염된지 3주가 지났지만

좀비로 변하지 않고 있다는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에서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자신이 이 세상의 마지막 희망이고

백신 제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둘을 설득합니다.

14살 꼬마 같지 않은 엘리

 

죠엘은 믿지 않지만

더 깊은 대화를 하기도 전에 무전이 끊긴 군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부대가 와서

급히 자리를 피하게 되는

죠엘과 테스와 엘리

 

우리의 주인공 죠엘

레이디 퍼스트 그런거 없습니다.

자기 먼저 구덩이로 숭덩 뛰어 듭니다.

나부터 살고 보는 훌륭한 가치관

뜻밖의 행운은 크게 공감하여

주인공 죠엘에게 더욱 몰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제일 소중해!!!


 

동료들을 습격한 그들 입장에서는 나쁜놈들인

죠엘 일행을 수색하려는 군인들

하지만 인간 소나 죠엘의 청각 탐지기로

그들의 수색망을 요리조리 피해서

파이어플라이 접선 장소로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하지만 맨위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를 조종하는 뜻밖의 행운은 일반인인 관계로

요리조리 피하지 못하고 가는 족족 전면전을 펼치며

전진합니다.


 

닌자 거북이 처럼 하수도 위주로 군인들의 시선을 피해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하는

죠엘 일행


 

 

이제 다시 여유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이라

리더격인 테스가 엘리와 대화를 시도 합니다.
 

 

그렇죠 이렇게 황폐화된 인류의 세상...

다시 한 번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 수 있는 백신의 열쇠

엘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부각시켜주는 부분입니다.


 

 

현실적이고 왜인지 아이를 피하게 되는

죠엘은

테스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왜 이 여정을 오게 되었는지

뺏긴 물건을 찾아오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지

우리의 목숨을 걸어 세상을 구하겠다고 온 것은 아닙니다.


 

밖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그것은 매우 위험한것이라는것을 느껴주게 하는

죠엘의 말


하지만 죠엘은 들러리

리더와 같은 테스의 말에 따라 결국은

계속해서 가기로 합니다.

이때 나오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연출력은 진짜

인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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