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최근에 또 큰 지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PS4를 지른것인데요
주변에 PS4를 지르는 사람들이 급증하여
같이 멀티를 하면 너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서
어떤 물건을 사려고 모으는 돈을 썼습니다. ㅠㅠ
국전에 유명한 게임샵이 현금가가 저렴하다고 들어
그 곳에 가서 주문했습니다.
현금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더라도 현금 영수증도 끊어주니 걱정 없습니다.
현금가로 본체 : 385000원
추가 패드 : 60000원
PSN 12개월 이용권 : 40000원
게임타이틀 3개
한 번에 목돈이 쑤욱~
전자제품은 하얀색이어야 한다는
예비 신부님의 조언에 따라
색상은 화이트로
스탠드, USB허브, 먼지마개, 조이스틱 고무 잡다한 사은품도 많이 챙겨줬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친구랑 하는 바람에
이미 모든것이 개봉 되었습니다.
PS4 박스가 품질 보증서고
본체, 게임패드,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패드 충전용 케이블, 설명서의 구성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듀얼쇼크4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그립감
그리고 특히 FPS 게임류를 할 때 당기는 그 트리거의 맛은
뜻밖의 행운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역시 엑박360 패드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마이크와 이어폰 연결단자가 패드에도 달려 있고
소리도 나옵니다.
가운데 사각형 네모는 터치패드입니다.
지금은 엔터테이먼트쪽 제품 말고는
국내 전자제품 회사에 많이 밀렸죠
이런 날카로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기존에 뜻밖의 행운은 엑스박스 -> Wii -> 엑스박스360 -> PS4 로
여러 콘솔을 거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왔는데
엑박ONE도 이정도로 많은 개선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4를 하면서 과거 게임기들과는 달리 많이 발전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여러 편의기능과 휴대폰 앱과의 연동등
앞으로 차근 차근 쓸 글 내용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한방에 큰돈이 나가긴 했지만 현재 결과는 매우만족입니다.
오늘은 외관만 살펴봤고
다음 부터 이제 플레이스테이션4의 기능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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