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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13화 보금자리

뜻밖의 행복 2016. 1. 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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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데 

이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2016년 첫 번째 퇴근 후 한겜





끝을 향해 가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13번째 이야기 달립니다.

 


방송탑을 찾아 계속해서 발걸음을 옮기는 조엘 일행

저기 보트가 보입니다.

보트위에서 필요한 물자를 챙기고 

계속해서 주변을 정찰합니다.



그러다 딱봐도 

들어가면

무언가 위험한 생명체를 만날것이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하수구 입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목숨이 몇개인줄 모르는 이들은 

이 곳으로 들어갑니다.

아...

도대체 어쩌자는 것인지



하수구 안은 어둡고 

음침하고

정말 여기에 감염체가 없으면

어디에 감염체가 있겠습니까

초반 분위기부터 아주 공포스럽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괜히

총을 꺼내 보는 조엘

사람은 4명이나 

전투력이 높은 사람은 우리 조엘뿐



역시나 엘리도 불평을 합니다.

왜 이런 음침한 곳으로 왔는지

조엘도 개발자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곳으로 들어 온것을 아는지

대놓고 

어둡고

으시시한 이 곳



다행히 꽤 진행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감염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물가로 오게 되는데

3명다 수영을 못한다고...

유저 보고 알아서 나무 판자를 구해 오도록 합니다.

이래서 능력자는 피곤해



수영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잠수하면서

넘어 갈 수 있는 곳을 찾는 조엘



그러다 판자 있는 곳으로 왔으나

저기 문안에 클리커 소리가 들립니다.

클리커가 있다면

저기에 아이템도 많겠지요



전투 병기 조엘은 안에 있는 클리커를 모두 처단하고

아이템을 듬뿍 챙깁니다.



그리고 판자도 구해서 

무사히 이 곳을 벗어나게 되는데



당연히 감동해야지 이자식아

이렇세 사람을 고생시키는데

감염체가 와도 싸우는둥 마는둥



입구에 성문 모양으로 꾸며 놓은 은신처를 발견합니다.

이 곳으로 들어가는 일행



변해버린 세상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하우스 룰을 만들어서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해 투쟁중입니다.

문은 꼭 닫아라!!!



아마 여러분도 이 곳까지 오시면

바로 듣게 될 것입니다.

기분 나쁜 감염체의 소리 

소름이 끼치는 이 곳



그래 사실 너무 잘 들려서 문제란다.

무서워 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다니

그래도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하는 내 자신이~

이런 묘미 때문에 모두가

막장드라마에 빠지지



계단을 내려가니 

감염체 한마리가 겁도 없이

전투 병기 조엘에게 달려 옵니다.



한 놈으로는 택도 없지요

그래서 동료들을 더 데려오는 감염체 

하지만 이들은 모두 

이자리가 마지막입니다.

조엘을 건드렸기 때문이죠



전투병기 조엘에게는 수 많은 총과

수많은 근접 무기 

주인공 보정으로 

감염체 따위 

사냥감에 불과합니다.



불쌍한 감염체들을 모두 정리하고

계속해소 이동합니다.

역시 살기 위해서는 물을 필수 인데

이렇게 빗물 받이 시설까지



어린 아이들도 있었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기용 목마 그리고 칠판

비록 빛이 없는 지하 였지만 

아이들이 놀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계속해서 둘러 보는 조엘

하지만 조심성 없이 문을 열어버리는 조엘

문을 열자마자 무엇인가 떨어지고

갑자기 엄청나게 무거운 쇠문이 일행을 갈라 놓습니다.



조엘과 샘

헨리와 엘리가 어색하게 나누어진 이상황

처음에는 이 쇠문을 

무식하게 손으로 들어보려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수 많은 클리커 때문에 

일단은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그래도 동족끼리는 잡아먹지 않는 감염체

어찌 보면 같은 사람끼리도 공격하는

사람보다는 

감염체가 더 인간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차라리 앞못보는 클리커가 편했지

조엘이 있는 곳은

스토커 한 뭉탱이가 있는 곳

샘은 도움도 되지 않고 

홀로 외로움 싸움을 시작합니다.



박쥐인간 조엘은 어둠속에서 시야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초음파로 적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저 멀리서 웃기 자세로 감염체가 다가 옵니다.

맵핵을 킨 조엘에게

감염체들 따위 사냥감에 불과하나

플레이어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총으로 한방



어둠속에서 칼침도 한방

그렇게 불쌍한 감염체들은

몰살당합니다.



수많은 감염체 수로 봐서

네 사람이 많이 살았던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 안에서 분쟁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사실 여기는 진행하면서 

정보를 모아 보면

문을 제대로 안닫아서 감염체의 침입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은 듯 하네요



언제나 다른이의 받침이 되어준 조엘

이번에는 샘을 저 높이 올려 줍니다.



무사히 탈출 했다 생각했으나

이런 컷신?

그렇습니다.

새로운 멍멍이 고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허

그것을 아는지 벙찐 조엘



마침 도망치는 헨리와 엘리도 만나게 되었으나

반갑지 않은 무리도 같이 오고 있습니다.

감염체 떼거리들

일단은 수가 많다고 하니 도망칩니다.



아 빨리 도망가야 하는데

철문을 만나 네모키를 연타하라네요

응가줄이 타고 있는 마당에 무슨 네모키 연타여

살려주세요!!!



아아 

라스트 오브 어스는 인생 게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막힌 문을 통과하나 싶더니 

금방 또 막힌 문

우리의 인생사~



우선은 작은 문틈으로 아이들을 먼저 탈출 시키고

헨리와 조엘은 이 안에 남게 됩니다.

밖에서 엘리와 샘이 문을 열어 주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수없이 몰려오는 감염체...



불타는 금요일의 화염병을 맞고는

모두 광란의 댄스를



계속 해서 몰려오지만

인간 병기 조엘에겐

많은 총기, 근접무기, 폭탄류

감염체들은 이대로 모두 죽은 목숨입니다.



때려 죽이고



폭파시켜 죽이고



쏴서 죽이고

행여 적들이 지겨울까봐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과 하직 시켜주는 조엘 선생



이 날 감염체를 전멸 시킬 수 있었으나

일단은 탈출합니다.

신선한 공기다.

저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왓더?

이래서 사람은 정문으로 다녀야 합니다.



지옥같은 감염체와 싸움을 벗어나니

잠시간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이대가 비슷하여 잘 맞는 엘리와 샘



확실히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엘리지만

이럴 때는 또 아이 같네요



시커머 죽죽한 하수구에 있다가

밖에 나오는 살 것 같습니다.

저기 멀리 방송탑이 보입니다.

저 곳으로 가야겠지요



그 곳으로 가려 하는데

젠장..

감염체보다 더 까다로운 인간들이 조엘 일행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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