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600

[엄마의손맛]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감자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비가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부침개~! 그래서 엄마와 함께 감자전을 해먹었습니다. 집에 부침가루도 있겠다~ 삼촌이 보내주신 감자도 있겠다~ 그래서 간단하게 감자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엄마의 손맛,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감자전 감자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집에 모두 있어서 밖에 나가서 장을 봐올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감자전을 만들었습니다.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4등분으로 썰어서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주었습니다. ▽ 아래 사진이 도깨비방망이로 갈은 감자와 부침가루를 섞은 감자전 반죽입니다. 그리고 보이는 덩어리는 양파입니다. 양파를 썰어서 넣었습니다. ▽ 드디어 이날의 첫 감자전을 완성하기 위해 후라이팬에 감자전 반죽을 올렸습니다..

요리/푸드 2015.07.30

[롯데리아]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롯데리아 젤리빙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덥고 습하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저 뜻밖의 행운은 시원한 빙수나 음료만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어제는 집에 가는 길에 롯데리아에서 빙수를 하나 사가지고 갔습니다. 롯데리아 빙수로는 몇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항상 먹어왔던 젤리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롯데리아,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롯데리아 젤리빙수 일반 카페에 가서 빙수를 하나 먹으려면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롯데리아 빙수는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빙수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빙수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아래는 저 뜻밖의 행운이 주문한 젤리빙수입니다. 빙수 위에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데요. 날씨가 더운 탓에 집에 오는 길..

요리/푸드 2015.07.24

[아웃백커플세트] 스파이시 스테이크 오포와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맛후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은 특별한 날이어서 특별한 음식을 먹으러 아웃백에 가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11번가에서 아웃백 할인쿠폰을 판매하고 있어 든든한 뜻밖의 행운 男이 할인쿠폰 2장을 구매했습니다.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그것도 할인된 가격에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고 그날따라 왠지 배가 더 출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출출한 배를 잡고 찾아간 아웃백. 저녁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따라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나? 다들 무슨 날인가?” 했더니 저 뜻밖의 행운처럼 11번가에서 아웃백 할인쿠폰을 구매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25분 정도를 기다려서 드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아웃백 커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커플세트 가격..

요리/푸드 2015.07.03

[상암먹집] 마루가메제면에서 먹은 치킨마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상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본음식점 느낌이 물씬 나는 마루가메제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MBC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어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상암에 갔는데 일본음식을 먹고 싶다거나~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다거나~ 한다면 마루가메제면을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암먹집, 마루가메제면에서 먹은 치킨마요 ▽ 지하 1층 가게 입구에서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치킨마요동, 왕새우튀김, 매콤닭튀김을 먹었습니다. 마루가메제면 음식점이 특이했던 것은 음식 주문을 본인이 하고, 음식을 본인이 받습니다. 처음 가게를 방문하는 분들이 헷갈려 하실수도 있는데요. 가게입구에..

요리/푸드 2015.06.26

[상암먹집] 고이까에서 치즈를 얹은 갑오징어를 맛보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뜻밖의 행운 男의 추천으로 상암동에 위치한 고이까 먹집에 다녀왔습니다. 고이까는 갑오징어를 뜻하는데요. 가게 이름이 고이까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이날 먹은 갑오징어가 생애 첫 갑오징어였습니다. 그 때 먹을 때는 몰랐는데 하루가 지나니까 치즈가 얹어져 있던 갑오징어가 자꾸 생각납니다. 먹고싶다...갑오징어야... 상암먹집, 고이까에서 치즈를 얹은 갑오징어를 맛보다. 뜻밖의 행운 男은 점심시간에 고이까 식당을 처음 갔었다고 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고이까 식당을 가면 갑오징어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점심정식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 뜻밖의 행운 女가 갔었을 때는 주말이라 점심정식 주문이 불가능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평일 점심시간에 고..

요리/푸드 2015.05.29

[농심라면] 쫄깃한 면발의 우육탕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느날 점심시간에 팀원 한 분으로부터 알게된 라면, 그 이름은 우육탕면~! 저 뜻밖의 행운 女는 우육탕면을 알기 전까지는 주로 스낵면과 오징어짬뽕을 즐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팀원분께서 우육탕면이 새로 나왔는데 맛있다고 하셔서 주말에 마트에 갔다가 우육탕면 한 봉지를 사왔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 가족은 라면을 즐겨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집에 항상 라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먹게 된 우육탕면~! 면발이 다른 라면들과 다르고, 얼큰합니다. 그럼 농심에서 만든 우육탕면을 지금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심라면, 쫄깃한 면발의 우육탕면 이번에 농심에서 만든 우육탕면은 면발이 다른 라면들과 다릅니다. 그래서 쫄깃한 맛에 저 뜻밖의 행운 女가 요즘 즐겨먹고 있습니다. ▽ 아..

요리/푸드 2015.05.21

[카페베네] 솜사탕 코니소다 눈꽃빙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카페베네에 갔다가 빙수를 먹었습니다. 올해의 첫 빙수는 카페베네 빙수~! 빙수 중에서도 신메뉴로 나온 빙수를 먹었습니다. 카페베네 신메뉴 빙수로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솜사탕이 있는 코니소다 눈꽃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눈꽃빙수에 솜사탕이라니?” 하지만 그 맛이 궁금하여 코니소다 눈꽃빙수를 선택했습니다. 카페베네, 솜사탕 코니소다 눈꽃빙수 눈꽃빙수여서 양이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눈꽃빙수를 다 먹고나서 음료 하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결국 눈꽃빙수 하나만 먹고 나왔습니다. ▽ 아래 사진이 코니소다 눈꽃빙수입니다. 소다 눈꽃빙수 주위에 솜사탕이 듬뿍 뭉쳐있습니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톡톡튀는 알갱..

요리/푸드 2015.05.19

[투썸플레이스] 조각케이크 선물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조금 오래되기는 했는데요. 몇 주전에 저 뜻밖의 행운 女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썸플레이스 조각케이크를 선물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케이크 박스를 보고 조각케이크가 아니라, 큰 케이크 하나가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조각케이크인데도 포장을 이쁜 박스에 해주었더라구요. 이런걸 보니까 투썸플레이스 조각케이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조각케이크 선물받았어요. ▽ 아래 사진이 투썸플레이스 조각케이크가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포장 박스 색상이 검정색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이고,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케이크가 들어있을까요? 두둥두둥~! ▽ 조각케이크 두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왼쪽부터 하..

요리/푸드 2015.05.07

[신촌데이트맛집] 엘킨더블랙에서 세가지 음식을 한번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신촌에서 하루를 즐기다 왔습니다. 신촌은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예전에는 신촌에 가면 고기 종류의 음식을 자주 먹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파스타 종류의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이리저리 음식 간판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엘킨더블랙~! ▽ 매장 입구에 몇가지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촌데이트맛집, 엘킨더블랙에서 세가지 음식을 한번에~! 저 뜻밖의 행운은 안내판에서 자이언트 스페셜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메뉴였습니다. 그래서 자이언트 스페셜을 먹기로 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자이언트 스페셜..

요리/푸드 2015.05.02

[시간절약] 맛집 아닌 먹집 시리즈 행신역 황소고집 갈매기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 이익을 내기 보다 손해보기 싫은 우리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해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놀러 갔을 때 그 지역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고 밥시간이 되어 밥은 먹어야 할 때 우리들은 간판만 보고 먹을것을 선택할 때 그 집이 맛있기 보다는 맛이 없어서 돈이 아깝지 않기를 속으로 더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뜻밖의 행운은 맵고 짜고 밖에 모릅니다. 지인들 손에 이끌려서 TV에서 극찬을 했다는 맛집을 가서 그것을 먹어도 눈이 커지면서 바다가 펼쳐지고 신세계가 보이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음 특이한 맛이다 할 때는 있어도 들었던 만큼 맛있는 집은 없던 기억이 많습니다. 맛을 잘모르는 뜻밖의 행운이 여기가 맛집이라고 방문자분께 소개 시켜드릴 수는 없고 그..

요리/푸드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