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덥고 습하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저 뜻밖의 행운은 시원한 빙수나 음료만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어제는 집에 가는 길에 롯데리아에서 빙수를 하나 사가지고 갔습니다.
롯데리아 빙수로는 몇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항상 먹어왔던 젤리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일반 카페에 가서 빙수를 하나 먹으려면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롯데리아 빙수는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빙수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빙수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아래는 저 뜻밖의 행운이 주문한 젤리빙수입니다.
빙수 위에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데요.
날씨가 더운 탓에 집에 오는 길에 이렇게 녹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는 젤리도~ 떡도~ 팥도~ 잘 보이지 않지만
팥 아래에 다 들어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집에 가다가 빙수가 생각나면
이렇게 롯데리아 젤리빙수를 사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롯데리아 젤리빙수의 가격은 3,500원입니다.
일반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빙수 가격보다 저렴하죠?
가격도 착하면서 맛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뜻밖의 행운은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롯데리아에서 빙수를 먹을 때는 젤리빙수를 주문합니다.
과일빙수에는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저 뜻밖의 행운은 젤리빙수를 선택합니다.
▽ 습하고 더운 날씨에 빙수 위에 올려져있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 다 녹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서 깨끗이 다 먹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빙수가 먹고 싶은데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부담이 돼서 고민이라면
롯데리아 빙수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빙수를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도록 발걸음을 더 빠르게 해서 집으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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