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엄마의손맛]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감자전

뜻밖의 행복 2015. 7.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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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비가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부침개~!

그래서 엄마와 함께 감자전을 해먹었습니다.

 

집에 부침가루도 있겠다~

삼촌이 보내주신 감자도 있겠다~

그래서 간단하게 감자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엄마의 손맛,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감자전

 

감자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집에 모두 있어서

밖에 나가서 장을 봐올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감자전을 만들었습니다.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4등분으로 썰어서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주었습니다.

 

▽ 아래 사진이 도깨비방망이로 갈은 감자와 부침가루를 섞은 감자전 반죽입니다.

 

그리고 보이는 덩어리는 양파입니다.

양파를 썰어서 넣었습니다.

 

감자전

 

▽ 드디어 이날의 첫 감자전을 완성하기 위해 후라이팬에 감자전 반죽을 올렸습니다.

 

엄마의 손맛

 

 

 

▽ 감자전 반죽이 서서히 익어가면 그 때 뒤집어 주면 됩니다.

 

하얀 감자전 반죽이 아래와 같이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감자전

 

▽ 뒤집어보면 이렇게 노릇노릇 잘 익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이날의 첫 감자전이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간식

 

▽ 준비한 감자전 반죽을 모두 하니

아래와 같이 감자전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감자전

 

수북히 쌓였지만 야금야금 하나씩 갖다 먹으니

어느새 한 장만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감자전을 만들어 먹으니까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재료없이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자전.

 

부침가루를 넣지 않았다면 감자맛이 더 강했을텐데,

부침가루를 넣지 않으면 감자전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부침가루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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