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600

[광화문맛집] 두부의 추억 속으로 GOGO~!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오랜만에 광화문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광화문에 가면 어디를 주로 방문하나요? 저희 뜻밖의 행운은 광화문에 가면 제일 먼저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교보문고입니다. 다른 서점에 비해 책도 많고~ 책 이외에도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광화문 교보문고가 넓은 탓에 몇 바퀴 돌다보면 금방 배가 출출해집니다. 그래서 광화문에 오면 줄곧 가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광화문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식당입니다. 그 이름은 두부의 추억~! 식당 이름만 보더라도 무엇을 주재료로 하는 곳인지 알 수 있겠죠? 뜻밖의 행운 모두 두부를 좋아하고, 찌개를 좋아하기에 광화문에 갈 때마다 매번 이 식당을 찾습니다. 광화문맛집..

요리/푸드 2014.08.27

[스낵면] 면이 얇고, 맵지 않은 스낵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가끔 라면을 즐겨 먹곤 합니다. 그런데 아마 라면을 아예 찾지 않는 분에게 비교를 한다면 자주 먹는 편에 속할 수 있는데요. 일요일 아침이면 거의 어김없이 라면으로 첫 식사를 합니다. 가족 모두가 라면을 좋아하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라면을 마음껏 먹습니다. 아마도 부모님께서 라면 먹는 것을 싫어하셨다면 집에서 먹는 라면이 눈치라면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가족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에 주방에 항상 라면봉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얼큰한 맛의 라면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유독 한 브랜드의 라면만을 선호했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아버지께서 고르신 라면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생전 처음보는 라면은 아니였습니다. 초등학..

요리/푸드 2014.08.20

[미니 더 심슨] 심슨 캐릭터가 들어있는 미니 더 심슨 시리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심슨 캐릭터의 얼굴이 들어있는 미니 더 심슨 시리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니 더 심슨~! 왓슨스 매장에서 식품 코너를 구경하던 중에 뜻밖의 행운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사고싶다~!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시리얼 제품들과는 포장부터가 달랐는데요. 시리얼 제품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각형 박스 포장지에 들어있지만, 미니 더 심슨 시리얼은 우유팩처럼 생긴 포장지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런 특이함과 심슨 캐릭터의 귀여움으로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미니 더 심슨 시리얼 맛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뜻밖의 행운은 초코맛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뜻밖의 행운이 구매한 미니 더 심슨 초코맛 시리얼..

요리/푸드 2014.08.01

[스타벅스] 푸딩 알맹이가 들어있는 스타벅스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이 스타벅스 신메뉴였습니다. 신메뉴 중에 하나는 푸딩이 들어있는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다른 하나는 치즈 케이크가 들어있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프라푸치노~였습니다. 두가지 모두 위에 크림이 올라가는데요. 본인의 기호에 따라 크림을 올릴수도~ 올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신메뉴라고 하면 선뜻 먹어보기가 어렵습니다. 왠지 모르게 도전한다는 기분이 들어서인데요.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처음 스타벅스 신메뉴를 보았을 때는 도전하지 않고, 원래 즐겨 먹었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보았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프라푸치노를 먹고..

요리/푸드 2014.07.17

[곱창야식] 야식메뉴로 떠오르는 곱창야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음식을 즐겨 드시나요? 혹은 갑자기 먹고 싶다고 생각나는 음식은 어떤 음식인가요? 저 뜻밖의 행운 女는 곱창을 즐겨 먹습니다. 당면이 들어가있는 곱창을 말이죠~! 그런데 보통 곱창이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먹는 것으로 생각하실 테지만, 뜻밖의 행운은 집으로 배달시켜서 먹는 곱창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곱창이 먹고 싶을때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 동네 곱창집은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에 배달을 시켜서 먹습니다. 가끔 일요일 저녁에도 곱창 생각이 간절하지만,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까지 기다립니다. 갑자기 매콤한 것이 생각날 때면 어김없이 먹고 싶은 리스트에 곱창이 추가됩니다. 물론 ..

요리/푸드 2014.07.11

[달콤커피] 딸기가 퐁당~ 베리큐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종종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방문하곤 하는데요. 그럴때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디지털미디어시티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카페인데요. 바로 달콤커피라는 카페입니다. 이름만큼이나 커피맛도 달콤해서 뜻밖의 행운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카페가 시끄럽지 않아서 또한번 좋아합니다. 며칠전에 상암에서 나홀로 시간을 보내며 누군가를 기다려야 했었는데요. 그때도 역시 달콤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을 보내기에는 카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달콤커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신메뉴가 눈에 띄었습니다. 퐁당 시리즈~! 딸기가 퐁당~! 자몽이 퐁당~! 둘중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딸기가 퐁당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

요리/푸드 2014.05.29

[일산라페스타맛집] 먹고 또 먹고싶은 팔색삼겹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은 일산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에 맛있는 음식집들이 줄지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1차는 매드포갈릭에서~ 2차는 커피빈에서~ 3차는 팔색삼겹살집에서 배부르게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아마 일산 라페스타를 즐겨 찾는 분들이라면 팔색삼겹살집을 알고 계실겁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팔색삼겹살집을 처음 방문하였는데요. 팔색삼겹살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여덟가지 맛의 삼겹살을 맛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점은 삼겹살과 밑반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골이 함께 나오는 것이 그저 신기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삼겹살집을 가봤지만 이렇게 전골이 나오는 곳은 없었으니까요. 마침 얼큰한..

요리/푸드 2014.05.26

[시청맛집] 족발은 오향족발이 GOOD~!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뜻밖의 행운이 올해에 알게된 족발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이 족발집을 찾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 시청에서의 만남을 통해서였습니다. 시청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줄서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길래 지금 이시간에 줄이 이렇게 긴거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역시 대기표를 받았는데요. 대기표가 은행에 가서 뽑는 대기표와 동일한 방식이어서 신기했습니다. 아무래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까 다른 가게들처럼 이름을 적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뽑은 대기표를 잃어버리지 않게 손에 꼭 쥐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

요리/푸드 2014.05.23

[화정맛집] 바르미 샤브샤브 in 세이브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화정맛집 바르미 샤브샤브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오긴 했지만, 바람은 아직 찹니다. 이렇게 바람이 차게 불 때면 아직 시원한 음식보다는 따뜻한 국물 음식이 땡기는데요.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은 주말에 모처럼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샤브샤브에도 종류가 많지만 바르미 샤브샤브가 맛있다고 하여 처음으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샤브샤브를 즐겨보세요. 속이 따뜻해지면서 든든하니 기분이 절로 즐거워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화정맛집 바르미 샤브샤브를 구경해보실까요? 화정맛집, 바르미 샤브샤브 in 세이브존 화정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세이브존의 위치를 아실 겁니다. 화정..

요리/푸드 2014.03.25

[엔젤리너스] 메이플 초코브레드와 카라멜마끼야또&자몽스무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카페에 가시면 어떤 음료를 즐겨드시나요? 모두들 하나쯤은 즐겨마시는 음료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고~ 뜻밖의 행운 男은 과일 음료를 좋아합니다. 뜻밖의 행운 모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료가 있다면 아메리카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 언제쯤 아메리카노의 맛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뜻밖의 행운은 엔젤리너스 카페에 가면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를 즐겨먹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엔젤리너스 메이플 카라멜브레드 대신 메이플 초코브레드를 먹어보았는데요. 그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엔젤리너스, 메이플 초코브레드와 카라멜마끼야또&자몽스무..

요리/푸드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