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야식] 야식메뉴로 떠오르는 곱창야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음식을 즐겨 드시나요?
혹은 갑자기 먹고 싶다고 생각나는 음식은 어떤 음식인가요?

 

저 뜻밖의 행운 女는 곱창을 즐겨 먹습니다.
당면이 들어가있는 곱창을 말이죠~!

 

그런데 보통 곱창이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먹는 것으로 생각하실 테지만,
뜻밖의 행운은 집으로 배달시켜서 먹는 곱창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곱창이 먹고 싶을때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 동네 곱창집은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에 배달을 시켜서 먹습니다.

 

가끔 일요일 저녁에도 곱창 생각이 간절하지만,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까지 기다립니다.

 

갑자기 매콤한 것이 생각날 때면 어김없이 먹고 싶은 리스트에 곱창이 추가됩니다.

 

물론 저 뜻밖의 행운 역시 밖에서 먹는 곱창도 좋아합니다.
곱창이라면 다 좋아합니다.

 

단지 밖에서 사먹는 곱창보다 배달시켜서 먹는 곱창을 자주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뜻밖의 행운 女가 즐겨먹는 곱창이 무엇인지 함께 보실까요?

 

곱창야식, 야식메뉴로 떠오르는 곱창야식

 

뜻밖의 행운 가족 중에서는 저와 어머니가 곱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곱창이 드시고 싶을 때~ 또는 제가 곱창이 먹고 싶을 때~ 이 때마다 곱창을 먹습니다.

 

자주 먹을 때면 일주일에 한 번은 곱창을 배달시켜 먹습니다.

 

곱창이란 음식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이 있더라구요.

 

▼ 배달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곱창이 배달됩니다.

 

 

 

 

당면, 야채, 곱창이 매콤한 양념에 잘 섞여 있습니다.

 

 

식었을 때 먹어도 맛이 있고, 뜨거울 때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뜨거운 음식보다는 식은 음식을 좋아해서 식었을 때, 곱창을 더 많이 먹습니다.
매운 음식도 식으면 덜 매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곱창과 함께 배달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곱창이 남으면 후라이팬에 밥과 함께 볶습니다.
김가루도 넣고~ 계란도 넣고~

 

그래서 곱창을 배달시키면 남기는 것 없이 깨끗이 먹습니다.

 

오늘은 뜻밖의 행운 어머니께서 곱창이 드시고 싶다하여 먹은 날입니다.

 

덕분에 저 뜻밖의 행운도 배부르게~ 맛있게~ 곱창을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곱창이 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계란 후라이를 해서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덜 맵더라구요.

 

여러분께서도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