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엔젤리너스] 메이플 초코브레드와 카라멜마끼야또&자몽스무디

뜻밖의 행복 2014. 3.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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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카페에 가시면 어떤 음료를 즐겨드시나요?

 

모두들 하나쯤은 즐겨마시는 음료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고~

뜻밖의 행운 男은 과일 음료를 좋아합니다.

 

뜻밖의 행운 모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료가 있다면 아메리카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

 

언제쯤 아메리카노의 맛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뜻밖의 행운은 엔젤리너스 카페에 가면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를 즐겨먹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엔젤리너스 메이플 카라멜브레드 대신 메이플 초코브레드를 먹어보았는데요.

그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엔젤리너스, 메이플 초코브레드와 카라멜마끼야또&자몽스무디~!

 

매번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만 먹다가 이번에 새롭게 메이플 초코브레드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주문을 하기 전에 고민을 했습니다.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도 달달한데~

메이플 초코브레드는 더 달달한거 아니야?’라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래도 먹어봐야 진짜 맛을 알 수 있으니까 한 번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메이플 초코브레드와 카라멜마끼야또~ 그리고 자몽스무디요~!

 

 

 

 

두둥~!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보다 더 달달한 것처럼 보여서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메이플 초코브레드가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보다 덜 달았습니다.

 

그래서 한 입 먹자마자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엔젤리너스

 

브레드 위에 뿌려진 초코가 달달함을 약간 조절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보다 메이플 초코브레드가 먹기에 더 좋았습니다.

 

만약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냐~

메이플 초코브레드냐~

어떤 것을 먹어야할지 고민이시라면

달달한 것을 많이 좋아하면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를~

달달한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적당히 달달한 것을 원한다면 메이플 초코브레드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엔젤리너스 카페는 무엇보다도 주문한 메뉴가 깔끔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그리고 음료로는 카라멜마끼야또와 자몽스무디를 주문했는데요.

 

메이플 초코브레드가 너무 달다고 느껴진다면

음료로 자몽스무디를 선택하세요.

 

자몽스무디가 입안의 달달함을 조절해주니까요~!

 

카페

 


엔젤리너스 카페에 방문했는데

배가 출출하다면 메이플 카라멜브레드나 메이플 초코브레드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답니다. ^^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니까

HOT 음료보다는 ICE 음료가 생각납니다.

 

이번 주말은 어떤 카페에 가서 어떤 음료를 먹을지 벌써부터 즐거운 고민이 되네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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