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서 알게 된 사실 하나~!

 

화이트데이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이트데이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왜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후에 알게 됐냐고 물으신다면~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이었기 때문입니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이란 메뉴를 보고 그제서야 ‘화이트데이가 얼마남지 았았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특별한 날이 다가오면 기간 한정 메뉴를 선보이곤 하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기간 한정 메뉴를 좋아합니다.

기간 한정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맛도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이트데이 덕분에 스타벅스에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말만 들어도 상큼하지 않나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특히나 여성분들이라면 마음을 뺏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 커피 음료라고 하면 커피색만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초콜릿 음료라고 하면 초콜릿색만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다릅니다.

분홍색입니다.

분홍색 음료를 맛보신적 있으신가요?

저 뜻밖의 행운은 분홍색 음료를 맛본적이 없어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보자마자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로 아이스를 포기하고 따뜻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에는 휘핑크림이 올라가는데요.

휘핑크림이 싫으시다면 휘핑크림은 넣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 뜻밖의 행운은 휘핑크림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분홍색 초콜릿이 휘핑크림 위에 살포시 뿌려져 있는 것이 보이시죠?

그래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인가 봅니다.

 

 

 

그란데 사이즈 덕분에 충분히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아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선택해보세요.

화이트데이 기회를 놓치면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맛볼 수 없으니까요.

 

 

 

뜻밖의 행운은 스타벅스에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먹고 난 후에,

다른 날에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아이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둘다 맛이있었습니다.

 

화이트데이라면 더더욱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화이트데이날,

연인과 함께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코릿 음료를 맛보시는건 어떤가요?

 

화이트데이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음료라서 더욱 특별하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