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스타벅스] 푸딩 알맹이가 들어있는 스타벅스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뜻밖의 행복 2014. 7.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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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이 스타벅스 신메뉴였습니다.

 

신메뉴 중에 하나는 푸딩이 들어있는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다른 하나는 치즈 케이크가 들어있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프라푸치노~였습니다.

 

두가지 모두 위에 크림이 올라가는데요.

본인의 기호에 따라 크림을 올릴수도~ 올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신메뉴라고 하면 선뜻 먹어보기가 어렵습니다.

왠지 모르게 도전한다는 기분이 들어서인데요.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처음 스타벅스 신메뉴를 보았을 때는 도전하지 않고, 원래 즐겨 먹었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보았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프라푸치노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다음에 스타벅스를 오면 신메뉴 중 하나를 꼭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드디어 스타벅스 신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신메뉴 두가지 중에 푸딩이 들어있는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를 선택했습니다.

 

스타벅스, 푸딩 알맹이가 들어있는 스타벅스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드디어 먹어보게 된 스타벅스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사실 메뉴 이름에 푸딩이 있기에

“푸딩?? 과연 무슨 맛일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푸딩을 즐겨먹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의 겉모습이 뜻밖의 행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위에 크림이 올려져있고, 크림 위에 쿠키앤크림 초코가루가 뿌려져있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그런데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를 마실 때 조심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크림 위에 올려져있는 쿠키앤크림 초코가루가 이 사이에 끼기 때문에

첫 데이트 자리라면~ 소개팅 자리라면~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케이3

 

 

 

▼ 아래와 같이 크림 위에 초코가루가 살포시 올려져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초코가루가 올려져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만약 초코가루가 없었다면 음료 맛이 약간은 느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커피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는 말 그대로 음료 안에 푸딩이 들어있습니다.

 

▼ 아래에 보이는 하얀색 알맹이가 푸딩 덩어리입니다.

음료 안에서 층이 나눠져있는 것이 보이시죠?

 

음료를 마실 때마다 푸딩이 쏙쏙 올라옵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맛의 음료였습니다.

 

그런데 달달한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원래 먹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커스터드 푸딩 프라푸치노는 달달하니까요.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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