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2박 3일] 토이빌리지 테마파크 3탄, 테디베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경주 토이빌리지 테마파크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테디베어 때문입니다.

 

파충류와 물고기는 입장료를 내면서까지 들어갈 정도는 아니였는데
테디베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뜻밖의 행운 女 키만큼이나 큰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그래서 물고기와 파충류를 보면서 찍은 사진보다 테디베어를 보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많습니다.

 

물고기와 파충류 공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그랬는데
오히려 테디베어 공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자유롭게 보고싶은만큼 충분히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취해도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테디베어를 보니까 키만큼 큰 테디베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경주여행 2박 3일, 토이빌리지 테마파크 3탄, 테디베어

 

토이빌리지 테마파크에서 3층으로 내려오면 테디베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테디베어들이 얼마나 귀엽고~ 이쁘던지~
집에 전시해놓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테디베어들로 각 나라의 축제를 보여주었는데요.
나라별로 다른 옷과 배경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디베어들이 월별 탄생석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개인적으로 뜻밖의 행운 女 탄생석이 가장 이뻤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테디베어를 보니까 “테디베어 사이즈에 맞는 옷, 신발, 장식들을 만들려면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정교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테디베어 코너이지만 테디베어만 전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자 등과 같이 다른 동물 인형들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테디베어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바닥에 붙여져있는 화살표 방향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내려가는 언덕이 보입니다.

 

그곳에도 테디베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테디베어를 한없이 보고 올 수 있습니다.

 

만약 토이빌리지 테마파크로 테디베어를 보러간다면 사진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