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경주여행 2박 3일] 84층 높이의 경주타워가 있는 경주엑스포공원

뜻밖의 행복 2014. 9.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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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불국사를 한바퀴 돌고 온 후, 그냥 펜션으로 바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워서 경주엑스포공원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경주에 가면 높은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그 건물이 바로 경주타워입니다.

 

경주타워가 얼마나 높은가 하면 층수가 84층입니다.

 

뜻밖의 행운이 경주에 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고 온 높은 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주

 

주차장도 무료이고~ 주차장도 넓고~
그에 비해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경주엑스포공원에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유롭고, 한가롭게 한바퀴 돌다 올 수 있었습니다.

 

경주여행 2박 3일, 84층 높이의 경주타워가 있는 경주엑스포공원

 

경주엑스포공원에 세워진 경주타워는 신라의 삼보 중에 하나인 황룡사 구층목탑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멋스러운 경주타워였습니다.

 

경주타워

 

 

 

 

경주타워 높이가 84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요.
엘레베이터의 한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84층으로 가까이 올라갈수록 바깥 경치를 보기가 무서웠습니다. 느낌표

 

엘레베이터를 타고 경주타워 84층에 올라가면 경주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경주여행

 

그리고 경주타워 안에 석굴암 모형 등 경주 문화유산 몇몇이 모형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무료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경주타워를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

 

뜻밖의 행운은 경주타워에서 내려와 동물조각상을 보러 갔는데요.

 

조각상이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그늘 아래에 벤치가 있어서 잠깐 쉬었습니다.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가 세워져있는 경주엑스포공원은 공원이라는 말 그대로 공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걷기에 좋았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장소였던 경주엑스포공원이었습니다.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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