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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2박 3일] 토이빌리지 테마파크 1탄, 아쿠아리움

뜻밖의 행복 2014. 9.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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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둘째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첫날에는 운전을 많이 하고 온 탓에 피곤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경주에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토이빌리지 테마파크가 경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이빌리지 테마파크는 경주로 출발하기 전에는 몰랐던 곳입니다.

 

토이빌리지 테마파크가 끌렸던 이유는 그곳에 가면 테디베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장난감을 좋아하는지라 고민없이 토이빌리지 테마파크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테마파크에 가면 한 장소에서 세가지를 보고 올 수 있습니다.
테디베어, 파충류, 물고기~!

 

경주여행

 

대신 입장료가 있습니다.
세가지 중에서 두가지를 선택해서 볼 수도 있고,
세가지 모두를 볼 수도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테디베어, 파충류, 물고기 이 세가지를 모두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테디베어입니다.

 

파충류와 물고기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경주여행 2박 3일, 토이빌리지 테마파크 1탄, 아쿠아리움

 

몇가지를 볼 것인지 선택을 한 후에 티켓을 받으면 가장 윗층부터 보고 내려오면 된다고 직원분께서 말씀을 해주십니다.

 

티켓을 받는 곳이 3층으로 3층에 테디베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4층에는 파충류, 5층에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세가지 모두를 보기로 하였기 때문에 5층부터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경주 아쿠아리움

 

입구에 들어서면 약간 음침한 분위기인데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했습니다.

 

 

 

 

처음보는 물고기들이 각자의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 토이빌리지

 

 

아쿠아리움

 

 

국내여행

 

 

경주

 

 

수족관 안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면서 수족관 공간이 좀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말이죠.

 

 바닥에 그려져있는 화살표를 따라 물고기들을 보면 어느새 파충류를 보러 갈 시간이 됩니다.

 

입구와 출구가 동일한데요.
출구로 나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토이빌리지

 

그럼 이제 파충류를 보러 갑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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