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경주여행 2박 3일] 경주간식 경주빵

뜻밖의 행복 2014. 9.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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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경주여행으로 첨성대와 안압지를 보러가는 길에 경주간식으로 유명한 경주빵을 구입하였습니다.

 

경주에 가면 경주빵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다고 했는데

펜션이 위치한 보문단지 근처에 와서보니 별로 없어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첨성대와 안압지를 보러가니까 그 주변에 경주빵을 팔고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옳거니~! 여기서 사가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경주빵을 팔고 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가격이 비싼 곳에서 사면 어쩌나?”라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격이 모두 동일해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압지와 첨성대를 보고 펜션으로 돌아가기 전에 경주빵을 구입하였습니다.

 

경주여행 2박 3일, 경주간식 경주빵

 

경주빵은 빵 갯수별로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20개짜리 2박스와 10개짜리 1박스를 구입하였습니다.

 

가장 적은 갯수가 20개인줄 알았는데,

어떤 손님이 20개보다 더 적게는 팔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질문 덕분에 10개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개짜리 1박스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경주빵을 구입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종이가방에 담아줍니다.

 

경주여행

 

 

 

 

왼쪽이 10개짜리이고, 오른쪽이 20개짜리입니다.

 

경주빵

 

경주빵 박스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주빵 명함까지~!

 

경주간식

 

경주빵이 안에 팥이 들어있어 혹시 요즘 날씨에 금방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가게 아주머니께서 상온에서 3~4일 정도는 괜찮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박스 안에는 경주빵이 한 칸에 10개씩 들어있습니다.

10개씩 두줄로 20개입니다.

 

경주 국내여행

 

 

경주빵 크기는 많이 크지 않습니다.

손바닥 안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경주빵

 

경주빵을 반으로 나누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팥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집에 와서 흰우유와 먹으니까 더욱 맛이 있었습니다.

 

경주자유여행

 

경주간식인 경주빵~!

경주여행을 다녀온다면 가족들을 위해서 한박스 사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라면 더욱 좋아하실 것입니다.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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