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은 가족과 함께 1박 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바람이 많이 불어도 그 바람이 겨울바람처럼 차갑지 않아서 여행을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아침 새벽부터 서울역 ktx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선 뜻밖의 행운 가족! 눈도 잘 떠지지 않는 새벽이었지만 여행길이기에 즐겁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ktx를 타고 도착한 부산역. 저 뜻밖의 행운에게는 세번째로 와 본 부산역이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반가웠습니다. 그럼 1박 2일 부산 가족여행을 떠나볼까요? 1박 2일 부산 가족여행, 부산역에서 태종대 가는 방법 - 88번 버스 - 뜻밖의 행운 부모님께서는 부산에 처음 오셨습니다. 그래서 태종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부산의 첫 여행지는 태종대로 선택했습니다. 부산역에서 태종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