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부산여행] 부산옵스빵집 맛나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박 2일 부산여행 첫 여행지로 태종대에서 하루를 보내고

해운대에 위치한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숙소에 가까워질수록 배도 점점 출출해졌는데요.

그래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옵스빵집~!

 

사실 저 뜻밖의 행운은 옵스빵집이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인줄 몰랐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요.

 

저녁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빵집에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슈크림빵 두개를 사서 빵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왠일~!

지금까지 먹어왔던 슈크림빵과 너무 달랐습니다.

정말 너무 맛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해운대를 떠나기 전에 옵스빵집을 또 들렀습니다.

 

1박 2일 부산여행, 대중교통을 타고 도착한 옵스빵집

 

저 뜻밖의 행운은 운좋게 옵스빵집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정말 다음에 부산여행을 간다면 옵스빵집 때문이라도 해운대는 꼭 다시 갈 것 같습니다.

 

옵스빵집을 찾아가는 길은

해운대 3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고 왼쪽에 세이브존 건물이 보이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세이브존이 보인다면 그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이브존을 지나 그 골목길을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그 방향으로 걷다보면 왼쪽에 옵스빵집이 보입니다.

 

 

△ 부산 옵스빵집

 

부산 옵스빵집 맛나네

 

첫날 옵스빵집을 방문한 저녁 시간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둘째날 옵스빵집을 방문한 아침 시간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옵스빵집에 들어서면 맛있게 보이는 빵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딸기와 생크림이 저 뜻밖의 행운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정말 집만 가까웠다면 빵을 사서 부모님께 드렸을 겁니다.

하지만 부산역 KTX로 가기 전에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도 빵을 사지는 못했습니다.

 

 

 

평소에 빵을 좋아하고~ 부산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부산 옵스빵집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후회 안하실 겁니다.

 

 

 

 

 

실제로 옵스빵집에 가서 진열되어 있는 빵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울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부산 옵스빵집, 학원전과 슈크림빵

 

저 뜻밖의 행운은 친구들과 함께 부산 옵스빵집에서 유명한 두가지 빵을 먹었습니다.

학원전과 슈크림빵인데요.

 

슈크림빵은 첫날에도 먹고~ 둘째날에도 먹었습니다.

 

▽ 아래 사진이 학원전입니다.

 

학원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카스테라 맛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유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 아래 사진은 슈크림빵입니다.

 

개인적으로 학원전보다 슈크림빵이 더 맛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먹었던 것보다 아침에 먹었던 것이 더 맛이있게 느껴졌습니다.

 

 

빵안에 슈크림이 아낌없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다시 또 먹고 싶어지네요.

 

 

 

숙소 주변을 돌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옵스빵집~!

우연히 발견해서인지 더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옵스빵집 덕분에 이렇게 맛난 슈크림빵도 먹어보고~!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