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팝업스토어] 신촌 카카오 팝업스토어 방문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평소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뜻밖의 행운.

카카오 팝업스토어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말에 신촌에 있는 카카오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카카오 팝업스토어 입구에 들어서면 카카오 캐릭터 인형들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인형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저 뜻밖의 행운 女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카오 팝업스토어라고 해서 크기가 꽤 클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말 어떤 지인의 말대로 30분이면 충분히 구경을 다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도 공간은 작았지만 스마트폰 안에서만 보았던 캐릭터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까 좋았습니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카카오 팝업 스토어, 카카오 캐릭터를 눈으로 만나보다.

 

카카오 팝업스토어에 가면 카카오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뜻밖의 행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캐릭터가 새겨진 제품들 보다는 캐릭터 그 자체였습니다.

 

 

 

 

작은 캐릭터보다 큰 캐릭터가 눈에 더 들어왔는데요.

직접 눈으로 보니까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선뜻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작은 캐릭터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는데요.

그냥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 팝업 스토어, 카카오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제품들~!

 

카카오 캐릭터가 새겨진 컵부터 시작해서 문구류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어떤 분은 바구니에 문구류를 엄청 담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스마트폰 케이스가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저 뜻밖의 행운 女가 쓰는 기종에 맞는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카카오 팝업스토어.

공간이 좀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공간이 넓었더라면,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카카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기 때문입니다.

 

뜻밖의 행운이 간 날이 주말이고, 신촌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놓치고 나올수는 없어서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점이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구경하는 눈이나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아이들 같았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모습도 그랬겠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평소에 카카오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캐릭터와 함께 사진 한 컷 찍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