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Flow x13을 구매하고 사용한지 반년 정도 지났습니다.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점
1. 13인치 16:10 비율로 문서, 개발 작업시 더 시원함
2. FHD 120Hz 주사율로 부드러움 휴대시 RTX3050이라 모니터 해상도가 더 높으면 게임시 프레임 뽑기가 어려우나
FHD라 만족
3. 사실 2in1의 태블릿 모드를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으나 간간히 필요할 경우 된다는 그 자체가 장점
터치가 가끔 매우 유용
4. 양쪽 USB-C 단자로 PD충전 가능 따라서 좌측, 우측 어디에 연결해도 상관없음 카페에서 콘센트가 어느 방향에 있던 자유롭게 연결
5. 5900H, RTX3050을 달고도 무게가 1.3kg 구입당시 1.3kg에 CPU 5900, RTX3050이 달린 노트북 선택지 자체가 없다고 보면 될 정도
6. 별도로 XG mobile구매하여 외장 모니터 이용시 데스크탑을 따로 둘필요 없어서 엄청난 공간 최적화 초고사양 때문에
반드시 데스크탑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히 타협하여 XG mobile을 두고 사용하면 유선 LAN, DP, HDMI, USB-A단자 4개로 확장성이 훌륭한 SFF 보다 작은 EGPU로 데탑 대체 가능 거기서 오는 넓어진 책상 공간
다음 모델에 바라는 점
1. 일단 기술적으로 어려워 보이지만 EGPU 단자도 왼쪽, 오른쪽 방향 상관없이 장착 가능한 형태 현재의 경우 노트북 왼쪽에만 장착되어 공간 활용에 약간의 제약이 발생
2. EGPU의 케이블 길이의 아쉬움 넓은 대역폭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전용 단자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형태라 EGPU에서 나온 케이블을 뽑아서 다른 길이의 케이블로 사용하기가 어려워 EGPU 위치를 정할때 살짝 애매
구매시 고려할 사항
EGPU의 경우 RTX3070과 RTX3080 선택이 가능한데 파스 기준으로 10~15%의 점수 차이가 나나 가격은 그 이상의 차이라서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RTX3070 선택이 더 좋아 보임 RTX3080이 들어간다고 해서 EGPU 크기가 더 커지거나 쿨링이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닌데 TGP만 더 올라가는 형국이라 온도와 소음만 더 늘어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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