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샥 오픈무브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골전도 이어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재택근무가 이제 끝나고 회사로 다시 출근해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SNL 코리아에서 에어팟을 꼽고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유머 편도 있었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른거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동료가 에어팟을 끼고 있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보통  동료에게 기대하는 것은 일을 잘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에어팟으로 인해서 업무 효율이 떨어지지는 않는 한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만 그 에어팟 때문에 누가 와서 불러도 못 듣거나 

여러번 말해야 한다면 업무 효율 측면에서 떨어지니까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네 노이즈 캔슬링이 잘되어서 동료 말이 잘 안들리는 에어팟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골전도 이어폰을 이용해서 귀를 열어두면 됩니다.

재택은 끝났지만 화상 회의를 해야 할 일은 늘었습니다.

회상회의라면 굳이 제가 회의실을 잡지 않고 사무실 제 자리에서 

회의를 해도 상관이 없는데요 

이럴때 화상회의를 스피커로 진행하면 스피커에 나온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빨려 들어가서

하울링이 되기 때문에 

이어폰을 껴야 합니다.

 

오래동안 귓구멍을 막고 있거나 

귀에 직접 큰소리가 계속 들어가면 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이런 골전도 이어폰을 선호 합니다. 

 

어차피 음악 감상용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도 좋을필요가 없고 

 

제가 기대하는 것은 그냥 들리는 소리가 특별히 찢어지거나 하지 않고 

깨끗하게 들니는 것이기 때문에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여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애프터 샥이 골전도 이어폰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 같아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해당 회사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2년 AS에 충전 방식도 USB C 단자로 범용성 있게 충전 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프터 샥에서도 굉장히 여러종류의 골전도 이어폰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회상 회의용 및 회사에서 교육을 들어야 할 때 목적으로 구매 하기 때문에

고급제품 구매는 필요가 없어서 가장 급이 낮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게 이 오픈무브 제품입니다.

받아보고 간단히 사용해보니 제 목적에 아주 부합이 잘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디자인은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차피 음악 감상용도 아니라서 이쪽에 돈을 많이 쓰고 싶지 않았는데 

괜찮았습니다. 

 

귀 구멍을 막지도 않고 

귀를 열어두기 때문에 주변 환경 소리도 잘들려서 혹 밖에서 착용하고 있더라도

주변에서 다가오는 위험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는 특징인데 

저한테는 장점으로 다가오는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측면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세로 줄로 포인트로 준것 취향에 맞지 않지만 

그래도 기능은 괜찮으니

C단자로 충전이 되고 음량 조절도 잘 되며

골전도 무선 이어폰 답게 휴대폰이랑 연결을 해두면

전화도 잘 받아졌습니다.

위에 제품을 꺼내면 아래에 악세사리 박스가 있는데 

담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저기 빨간색 보호 스티커를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굳이 저렇게 붙여 놓은 이유는 

저 스티커를 제거하면 눈에 띄지가 않는데 

저기를 누르면 버튼처럼 눌립니다. 

전화 홀때 해당 부분을 딸깍 클릭하면 전화가 받아 집니다.

해당 부위가 버튼임을 강조하려고 저렇게 스티커를 붙여 놓은듯 합니다.

 

할인 받아서 8만원 초반대에 구매 하였는데 

딱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스러운 소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