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반년 혹은 매년 기변증 때문에 본체를 바꾸는데
올해 결국 RTX4090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수많은 RTX4090 들 중에 왜 기가바이트 게미이 OC를 구매하게 되었을까요?
저는 강화유리 케이스를 싫어하기 때문에
RGB나 디자인을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주로 보는 것은 비슷한 성능이면 저렴한 가격대
그리고 전원부가 탄탄한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A/S 후기도 좋은 회사를 선호 합니다.
그렇다면 이엠텍, 갤럭시, 조텍 정도가 있을 텐데요
왜 기가바이트를 구매하게 되어을까요?
구매 결정을 하게 된 3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튼실한 전원부
제가 이것을 229만원에 구매 했는데 229만원대 제품들 중에서는 전원부가 매우
탄탄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급에서 비슷한 전원부를 지는 것은 컬러풀 어드밴스드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컬러풀 어드밴스드를 구매하지 않고 기가바이트를 구매 했느냐?
바로 그 다음 A/S 입니다.
이번에 기가바이트 중급 그래픽 카드는 A/S가 3년이 아니라 4년 보증이라
조텍을 제외한 다른 제품에 비해 길기 때문에
이것이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가격
RTX4090 229만원대 제품은 그 종류가 많이 제한이 되었는데요
기가바이트 제품의 경우 이번에 후기 이벤트도 합니다.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면 네이버 포인트 5만점을 돌려주기 때문에
224만원에 구매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큰 그래픽카드는 아시겠지만
사실상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필수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지지대가 튼튼해보이고
일체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번세대 그래픽 카드는 기가바이트 게이밍 OC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제 이번 케이스는 강화유리 없이 그냥 검정색 입니다.
완벽하게 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양 같은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보니 팬에서 RGB가 나오는데 나름 이쁩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으로 꺼버릴 수 있으면 꺼버려야겠네요
기가바이트는 평소에 구매하던 브랜드는 아닌데요
이번에 지포스 40세대나 메인보드는 잘 뽑았다고 하더니 써보니까 괜찮네요
이번에 기가바이트에 좋은 이미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다음세대 때에도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출시해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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