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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4계절 내내 발라야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뜻밖의 행복 2013. 10.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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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날씨가 쌀쌀하고, 흐립니다. 그런데 혹시 아침에 출근할 때,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에 바르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흐리니까~' 또는 '오늘은 집에 있을 건데~'라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건너뛰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4계절 내내 얼굴에 발라줘야하며, 집에 있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고운 피부를 지키는데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3 수능이 끝나고, 모 화장품사에서 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해주시던 말씀이 자외선 차단제는 집에 있을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 있는 형광등도 얼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은 바르면서 자외선 차단제는 귀찮다고 건너뛰는 일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화장을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발라주는 것입니다.

 

자외선은 얼굴의 적

 

얼굴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해 얼굴에 한 번 생기면 자연스레 없어지지 않는 기미가 생기고, 주근깨가 생깁니다. 기미와 주근깨가 얼굴에 생기는 이유는 얼굴에 자외선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얼굴에서 필요로하는 양을 초과했기에 기미와 주근깨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기미와 주근깨를 얼굴에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날씨가 흐려도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하며, 4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아침에 밖에 나가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바르는 습관만 가지고 있다면, 얼굴에서 기미와 주근깨는 만날 일이 없으실겁니다.

 

이런 날도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 합니다.

 

■ 구름이 많은 날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꼬박꼬박 챙겨바르던 사람도 구름이 많은 날이면 '오늘은 흐리니까~'라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습니다. 구름이 아무리 많아도 자외선은 존재하는데 말이죠.

 

 

자외선 차단제

 

 

구름이 많다고 해서 자외선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맑은 날에 존재하는 자외선의 50% 이상이나 되는 자외선이 구름이 많은 날에 존재합니다. 50% 이하도 아닌, 50% 이상이라면 자외선이 많은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구름이 많다고 해서 손에 집었던 자외선 차단제를 내려놓지 마시고, 얼굴에 곱게 펴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모자를 착용한

모자를 착용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가 얼굴에 오는 자외선을 모두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써야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좀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집 앞에 나갈 때 보통 모자를 착용하고 나갑니다. 잠깐 나갔다 온다는 이유로 말이죠. 하지만 밖에 나갔다는 것 자체가 자외선을 받는 일이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잠깐 외출하는 것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집에만 있는 날

과연 집에만 있는다고 자외선을 하나도 받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비록 외출할 때보다는 자외선을 적게 받겠지만, 그렇다고 하나도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집에도 자외선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과 형광등 조명이 있습니다. 집 안에서도 얼굴의 적! 자외선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집 안에 있을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말고 발라줘야 합니다.

 

매일매일 챙겨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얼굴에서 기미와 주근깨는 영원히 BYE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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