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써클에도 종류가 있다?! 다크써클 원인부터 제대로 알고 갑시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밤샘작업을 한 다음날 아침 또는 회식 한 다음날 아침에 눈밑의 다크써클을 다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아침부터 화장실 거울에서 마주한 다크써클이 반가울리가 없는데, 그렇다고 쉽게 없앨 수도 없습니다.

 

다크써클은 화장으로 가려도 쉽게 가려지지가 않고, 오히려 더 돋보이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의 얼굴을 어둡게 또는 피곤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다크써클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요? 눈밑에 다크써클만 없다면 생기있어 보이고, 발랄해 보이고 좋을텐데 말이죠.

 

어쩌면 눈밑에 다크써클이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를 했기에 다크써클이 생기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다크써클이라고 해서 모두 동일한 다크써클이 아닙니다. 다크써클에도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다크써클에도 종류가 있다?!

 

피부에도 건성타입, 지성타입, 복합성타입이 있듯이 다크써클에도 색깔별로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색깔에 따른 구분으로는 세가지로 나뉠 수 있으며, 구분은 푸른색 다크써클, 갈색 다크써클, 검정색 다크써클이 있습니다.

 

 

 

색깔에 따른 다크써클은 그 원인과 관리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다크써클이 무슨 색인지를 확인한 후,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를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다크써클이 생기는 원인

 

■ 푸른색 다크써클

푸른색 다크써클은 피로가 누적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 고된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그만큼 신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체된 혈액이 눈밑에 비춰보이게 되어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 갈색 다크써클

갈색 다크써클은 깨끗하지 못한 피부 상태에 의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얼굴 뿐만이 아니라 눈밑에도 각질이 존재합니다. 이 때, 눈밑에 쌓인 각질이 갈색 다크써클로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밑에 있는 각질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있는 기미 또는 잡티 등도 눈밑에 갈색 다크써클이 보이도록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 검정색 다크써클

얼굴에서 피부가 가장 얇은 곳이 눈밑입니다. 그래서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크림을 찾아 바르는 것입니다. 검정색 다크써클의 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밑의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기 때문에 검정색 다크써클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다크써클 관리 방법

 

■ 푸른색 다크써클

일상생활에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관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실내에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하는 것보다는 한 번쯤은 실외로 나가서 바깥공기를 마시거나 걷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갈색 다크써클

얼굴의 각질을 제거할 때, 눈밑도 빼놓지 않고 각질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대신 눈밑은 피부층이 얇기 때문에 각질을 제거한다고 세게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을 제거한다고 세게 문지르면 다크써클 대신 주름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백크림도 함께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검정색 다크써클

검정색 다크써클은 푸른색 다크써클과 같이 차가운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눈밑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시작된 노화는 범잡을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다크써클에도 색깔별로 종류가 있고, 그에 따른 원인 그리고 관리하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여러분의 눈밑 다크써클은 무슨색이었나요? 색깔을 먼저 확인하신다면 반드시 다크써클을 없애기 위한 것보다도 신체의 건강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기에 우리 모두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기울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