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20회 단독주택과 다중주택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 부모님께서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중에 좋은 땅에 단독주택을 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마당에 채소와 과일을 심어서 가꾸고

층간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단독주택에 한 번쯤 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혹시 단독주택의 의미를 정확히 아시나요?

그렇다면 단독주택과 다중주택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부동산 상식 시간으로 단독주택과 다중주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독주택과 다중주택의 차이점은?

 

아마도 단독주택은 많이 들어봤어도 다중주택에 대해서는 잘 들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 엄연히 다른 주택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차이가 있겠죠?

 

가장 먼저 단독주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독주택이란?

 

보통 한 가구가 살기 위해 땅 위에 지어진 집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한 가구라고는 했지만 그 가구의 가족과 함께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이와 함께 살지는 않습니다.

지금처럼 이웃주민과 동일한 건물에 살지 않습니다.

 

오직 내 가족과 함께 사는 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도 정말 내 집처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중주택이란 어떤 주택일까요?

 

다중주택이란?

 

다중주택은 어느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화장실과 주방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다중주택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고시원입니다.

 

한 건물에 각자 거주하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화장실과 주방은 그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용을 해야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단독주택은 한 건물에 내 가족만 거주를 합니다.

 

반대로 다중주택은 한 건물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주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을 합니다.

 

이처럼 단독주택과 다중주택은 서로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단독주택과 다중주택을 합쳐놓은 다가구주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