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캘린더효과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부동산에도 부동산 관련 용어가 있고,

IT에도 IT 관련 용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공부하기에 앞서서도 IT를 공부하기에 앞서서도

그에 따른 관련 용어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한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에 있어서는 어떨까요?

선택만 잘해서 주식을 잘 사기만 하면 될까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주식을 전문적으로 하고자 한다면 주식 관련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캘린더효과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용어, 캘린더효과란 무엇인가?

 

주식에 있어서 캘린더효과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먼저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캘린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달력입니다.

 

영어 대신 한글로 풀이를 하자면

달력효과입니다.

 

 

달력을 보면 어떤가요?

월이 적혀있고, 날짜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연간 반복되는 공휴일이 있습니다.

 

 

 

이처럼 달력은 해마다 나오지만 그 안에 적혀있는 내용은 반복됩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작년 달력에도 올해 달력에도 12월이 있고,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이와 같이 캘린더효과란,

주식시장에서 반복되는 흐름 즉, 주기를 의미합니다.

 

“1월 연초는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12월 연말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월요일은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다.”와 같은 흐름이 주식시장에 있습니다.

 

 

 

그 어느 누가 이 날에 주가가 상승하도록 유도를 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년 또는 매주 이 날에는 다른 날에 비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입니다.

 

그 어느 누가 이 날에 주가가 하락하도록 유도를 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년 또는 매주 이 날에는 다른 날에 비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흐름을 놓고서 주식시장에서는 캘린더효과라고 말을 합니다.

 

쉽게 생각을 하자면 매년 내 달력에도 반복되는 나만의 흐름이 있듯이

주식 달력에도 주식의 흐름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