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느덧 싱가포르에서의 여행 셋째날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이라니... 마음 같아서는 하루 더 머물고 싶었습니다.특히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말이죠! :) 여행 셋째날에는 둘째날보다 소비를 많이 했습니다.레고와 초콜릿 등등 비보시티 건물 안에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지출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1일차 여행 경비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2일차 여행 경비 싱가포르여행, 3일차 여행 경비 싱가포르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소비라고 한다면 바로 레고입니다. 레고 2개가 한국에서 구입을 하는 것보다 저렴해서비보시티 안에 있는 레고 매장에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작은 레고로 구입을 해서 그렇게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한국에서 딘타이펑 음식을 먹지 못해서 대신에 싱가포르에서 처음 맛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숙소였던 마리나베이샌즈몰 지하에 딘타이펑이 있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갈 수 있었는데요.드디어 셋째날 저녁에 딘타이펑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몰 토스트박스에서 먹은 아침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몰 푸드코트에서 먹은 페퍼런치 스테이크 역시나 사람이 많은 딘타이펑!조금 줄을 기다려야 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 마리나베이샌즈몰에 있는 딘타이펑은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딘타이펑 옆에 토스트박스도 있습니다. 줄을 조금 기다린 후에 들어온 딘타이펑!..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정말 맛있는 트라피자를 먹고 이동한 곳은 임비아역입니다.비치 스테이션역에서 한정거장 더 가면 임비아역인데요.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센토사 실로소비치에서 먹은 맛있는 트라피자 올 때와 마찬가지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난 아빠 머라이언!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보다 훨씬 커서인지 약간 무서움이 느껴졌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한 임비아역!이 주변에서 크게 벗어날 일이 없을 정도로 넓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살짝 무섭게 생긴 머라이언 모습이었습니다.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보다 훨씬 높고, 크고, 어두운 모습이어서뜻밖의 행운 눈에는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실로소비치에 도착을 한 후에 걷고 또 걷고드디어 트라피자가 눈앞에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걸어오면서 길을 잘못 온건 아닌지 의심을 했는데다행히 맞게 걸어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외관을 보고 살짝 실망을 하긴 했지만주문한 음식을 보고 이곳까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사실 많은 양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양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로는 TRAPIZZA LINGUIN을 피자로는 PIZZA SICILIANA를 주문했습니다. 사전에 알아간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쌌는데요.TRAPIZZA LINGUIN은 싱달 25..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첫째날에 이어서 둘째날도 즐겁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1일차 여행 경비 둘째날에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57층에서 물놀이를 하면서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매력에 더 푹 빠져버렸습니다. :) 그런데 첫째날에 비해서 둘째날에는 경비 지출을 적게 했습니다.계획했던 것보다도 훨씬 적게 지출을 했는데요. 그래도 어떤 항목들에 얼마를 지출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여행, 2일차 여행 경비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에는 가든스바이더베이에 갔다가 오차드로드에 다녀왔습니다.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지출을 적게 했는데요.총 45.35 싱달을 지출했습니다. 이렇게 적게 지출한 이유 중에 하나는 숙소로 돌아오기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비보시티에서 캔디 엠파이어, 찰스앤키스, 토이저러스를 구경하고드디어 비가 그쳐서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비보시티에서 구입할 수 있는 히포초콜릿 캔디 엠파이어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비보시티 2층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비보시티 2층에 위치한 토이저러스 비보시티 건물 안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센토사섬으로 이동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행운은 따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고이지링크카드를 통해 모노레일을 탈 수 있었습니다. 비보시티 L3층으로 가면 센토사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이지링크 카드가 있다면 따로 입장권을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비보시티에 와서 찰스앤키스를 둘러본 후에 그 옆에 있는 토이저러스 매장으로 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비보시티 2층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꽤나 큰 토이저러스 매장! 레고부터 시작해서 스타워즈 등등 없는 장난감이 없었습니다. 다만, 가격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비교를 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보시티에 나란히 있는 토이저러스와 찰스앤키스 매장입니다. 두 곳 모두 비보시티 L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갔던 토이저러스 매장보다 훨씬 컸는데요. 덕분에 신나게 구경을 했습니다. 보드게임, 레고, 건담 등등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장소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인데요. 한국보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라 뜻밖의 행..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비보시티에 도착을 한 후에 바로 센토사섬으로 이동을 하려고 했으나,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비가 그치기를 비보시티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비보시티에 레고매장이 있다고 하길래 그쪽으로 가고 있었는데요. 그 전에 눈에 띄는 매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찰스앤키스! 비보시티에서도 이렇게 우연히 찰스앤키스 매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아이온오차드 지하 3층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토이러스 매장과 나란히 위치한 찰스앤키스! 덕분에 찰스앤키스 매장을 갔다가 토이러스 매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 곳 모두 비보시티 L2층 즉, 2층에 있습니다. 역시나 이 매장도 한국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틈에 뜻밖의 행운도 구경..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배부르게 조식을 먹고 도착한 곳은 비보시티입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57층에서 먹은 조식 2탄 싱가포르 여행 셋째날은 비보시티와 센토사섬에 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가기 전에 히포초콜릿을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비보시티 지하 2층에 있는 캔디 엠파이어에서도 히포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MRT 하버프런트역에서 하차한 후에 E번 출구쪽으로 가면 비보시티, 센토사, 캔디 엠파이어를 갈 수 있습니다. 센토사는 한 번에 도착하는 것은 아니고, 비보시티 L3층으로 가면 센토사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보시티로 가고 있는데 오늘 찾아야 했던 캔디 엠파이어가 바로 보였습니다. 덕분에 찾아 헤맬 필요가 없었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셋째날 아침에는 조식을 1층이 아닌, 57층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1층에서 먹는 조식과 57층에서 먹는 조식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음식 종류는 1층이 더 많고 뷰는 57층이 더 좋습니다. 1층에서 먹는 조식이 식당에서 먹는 느낌이라면 57층에서 먹는 조식은 카페에서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1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57층 중간쯤에 가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sky on 57이 있습니다. 위치는 타워1과 타워3 중간쯤에 있는데요. 이용방법은 1층에서 조식을 먹을 때와 동일합니다. 룸 예약자 이름과 번호를 말하면 자리로 안내를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조식을 먹었다는 의미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