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잡담 32

[감성이야기] 도시락으로 즐기는 점심시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뜻밖의 행운 女는 일주일에 한 두번쯤 도시락을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거창한 반찬은 없지만 그래도 도시락을 먹으면 기분이 좋고, 배가 든든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먹밥과 수박으로 도시락 통을 채웠습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점심시간입니다. 매일 밖에 나가서 점심 메뉴를 고르고,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점심을 빨리 먹어야 하고, 가끔은 이런 점심 시간이 지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지침을 도시락이 잠시나마 잊게해주어 고마움을 느낍니다. 도시락이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나요? 혹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저 뜻밖의 행운은 도시락이라고 하면 학창시절 소풍 때 먹던 도시락이 생..

[감성이야기] 하루를 기분좋게~ 따뜻하게~ 정리하세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의 하루일과를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모두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하루일과를 정리하실 겁니다. 어떤 분은 잠들기 전에 책을 읽으면서~ 다른 어떤 분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합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숙제때문에 일기를 썼지만, 지금은 스스로 일기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 처음 스스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을 때는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부터 고민이 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기를 매일 써야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고민과 부담을 없애니까 일기를 쓰는 것이 고민스러운 일도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일도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기를 무..

[감성이야기]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세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태풍 소식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누군가가 여름을 알려주지 않아도 절로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으로 누군가는 우산을 항상 챙겨다니고~ 누군가는 회사에 어떤 선풍기를 갖다 놓을지 이리저리 고민을 하고~ 누간가는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웁니다. 이 모두가 여름에 내리는 장마를 맞지 않기 위해서 여름의 뜨거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소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기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여름이라고 꼭 휴가지로 놀러가야 한다는 답은 없습니다. 휴가를 가지 못하더라도 나름의 방법으로 여름을 즐기시면 됩니다. 본인이 즐거우면 그것이야 말고 최고의 휴가니까 말이죠~! 지..

물건에 대한 욕심 대신 인생의 행복을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잡지를 보다가~ 텔레비젼을 보다가~ 인터넷을 보다가~ 새로운 물건을 보게 되면 갑자기 그 물건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생겨납니다. 저 물건이면 이 옷에 어울리겠어. 저 물건이면 이 장소에 어울리겠어. 저 물건이면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겠어. 이런 생각으로 그 물건을 꼭 사야 한다고 반드시 가져야만 한다고 자기 합리화를 시킵니다. 처음에는 그저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꼭 가져야 겠다는 욕심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리고 기어코 그 물건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지만 이내 곧 시들어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새로운 물건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

[감성이야기] 손편지를 추억하고, 기억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손편지를 언제를 마지막으로 써보셨나요? 어쩌면 손편지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손편지, 손편지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가끔 손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손편지를 받기도 합니다. 손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내려가는 기분도~ 받은 손편지를 읽는 기분도~ 모두 설레이고, 좋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시지 않나요?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편지를 주고 받기보다는 메신저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합니다. 우리도 이미 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물론 메신저를 통해 전달을 하면 전달하는데 걸리는 지체 시간이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의미있는 날이라면~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

나는 할 수 있다~! I can do it~!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 스스로가 나를 믿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나부터가 나를 믿어야 해낼 수 있는 힘이 불끈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일로 힘들고 지칠 때, 나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보세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이죠. “I can do it~!” 그러면 나는 듣게 됩니다. “You can do it~!”이라는 대답을.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2013년 올 한해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들 모두 이루셨나요? 아직 모두 이루지 못하셨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활기찬 2014년에는 그 소망을 반드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2014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2014년에도 재밌고, 유익하고, 좋은 정보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와 함께 하는 나만의 공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고, 일어나는 공간. 우리가 각자 나만의 시간을 갖는 공간. 속상하고, 짜증나고, 서운한 일로 눈에서 눈물이 흐를 때, 그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공간. 연인과의 달콤한 통화를 속삭일 수 있는 공간. 바로 나만의 공간, 내 방입니다. 내 방이 항상 있어왔던 사람은 내 방의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내 방이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내 방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내 방이 없다가 내 방이 생긴 사람들은 내 방의 소중함을 잘 압니다. 사람은 직접 경험해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니까요. 나만의 공간, 내 방~!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만의 공간인 여러분들..

[일러스트] 고양이는 생선, 사람은 사랑을 생각할까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사람은 사랑을 생각합니다. 특히나 혼자서 멍하니 있게 될 때면 사랑을 생각하죠.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 어쩌면 사람은 사랑을 필요로 하면서 그리고 사랑을 주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 그건 고양이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힘들때 용기를 주는 노래 it's my life - bon jovi 당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현재 내린 결정이 잘 한것이지 고민 되고 자신감이 없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bon jovi 의 it's my life 입니다. 가사가 무슨 뜻인지 몰라도 듣기만 해도 무언가 힘이 생기는 신기한 노래입니다. 더 놀라운건 가사 역시 우리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This ain't a song for the broken-hearted No silent prayer for the faith-departed I ain't gonna be just a face in the crowd You're gonna hear my voice When I shout it out loud It's my life It's now or never I ain't gonna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