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잡담

나와 함께 하는 나만의 공간

뜻밖의 행복 2013. 12.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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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고, 일어나는 공간.

 

우리가 각자 나만의 시간을 갖는 공간.

 

속상하고, 짜증나고, 서운한 일로 눈에서 눈물이 흐를 때, 그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공간.

 

연인과의 달콤한 통화를 속삭일 수 있는 공간.

 

바로 나만의 공간, 내 방입니다.

 

 

 

내 방이 항상 있어왔던 사람은 내 방의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내 방이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내 방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내 방이 없다가 내 방이 생긴 사람들은 내 방의 소중함을 잘 압니다.

 

사람은 직접 경험해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니까요.

 

 

나만의 공간, 내 방~!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만의 공간인 여러분들의 내 방에 눈물보다는 웃음이 가득한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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