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잡담

[감성이야기] 손편지를 추억하고, 기억하고 있나요?

뜻밖의 행복 2014. 7.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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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손편지를 언제를 마지막으로 써보셨나요?
어쩌면 손편지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손편지, 손편지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가끔 손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손편지를 받기도 합니다.

 

손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내려가는 기분도~ 받은 손편지를 읽는 기분도~ 모두 설레이고, 좋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시지 않나요?

 

감성이야기 손편지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편지를 주고 받기보다는 메신저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합니다.
우리도 이미 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물론 메신저를 통해 전달을 하면 전달하는데 걸리는 지체 시간이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의미있는 날이라면~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은 말이라면~ 손편지를 직접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손편지를 받는 사람도 설레이는 기분으로 편지를 읽어내려가고,
손편지를 주는 사람도 설레이는 기분으로 편지를 건네고,
서로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손편지이니까요.

 

지금 이순간 편지를 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손에 펜을 들고 한 자 한 자 하고 싶은 말을 적어내려가 보세요.

 

진심을 다해 편지를 쓴다면
그 진심이 그대로 전달된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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