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잡담

[감성이야기] 하루를 기분좋게~ 따뜻하게~ 정리하세요.

뜻밖의 행복 2014. 7.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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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의 하루일과를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모두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하루일과를 정리하실 겁니다.

 

어떤 분은 잠들기 전에 책을 읽으면서~
다른 어떤 분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합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숙제때문에 일기를 썼지만,
지금은 스스로 일기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

 

일기

 

처음 스스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을 때는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부터 고민이 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기를 매일 써야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고민과 부담을 없애니까 일기를 쓰는 것이 고민스러운 일도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일도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기를 무조건 길게 써야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일기에 무조건 특별한 내용을 써야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일기를 그저 나만의 공간으로~ 내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면
쓸 내용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부담으로 느낄 필요도 없었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내용만~
기록하고 싶은 내용만~
그렇게 일기에 남기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감성이야기

 

이제는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일기를 쓰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늦기 전에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한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게 해준 뜻밖의 행운 男에게 고맙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여러분 나름의 방식으로 하루를 기분좋게~ 따뜻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를 잘 마무리해야 다음날을 좀 더 계획있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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