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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뜻밖의 행운 女는 일주일에 한 두번쯤 도시락을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거창한 반찬은 없지만 그래도 도시락을 먹으면 기분이 좋고, 배가 든든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먹밥과 수박으로 도시락 통을 채웠습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점심시간입니다.
매일 밖에 나가서 점심 메뉴를 고르고,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점심을 빨리 먹어야 하고,
가끔은 이런 점심 시간이 지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지침을 도시락이 잠시나마 잊게해주어 고마움을 느낍니다.
도시락이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나요? 혹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저 뜻밖의 행운은 도시락이라고 하면 학창시절 소풍 때 먹던 도시락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도시락 덕분에 마음이 즐겁고, 이로 인해 출근길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점심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등등 개인적인 이유들로 사람들이 도시락을 가지고 회사에 출근을 합니다.
만약 여러분께서도 여유로운 점심시간~ 한가한 점심시간~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도시락으로 점심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밖에 나가서 점심을 사먹으며 점심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점심시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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