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잡담 32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일상속에 가끔은 해볼만한 질문인 공부는 왜 해야 될까?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알아주시거나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시면 저에게도 다른 이 글을 보던 분에게도 뜻밖의 행운이 아닐까 싶네요 ^^ 지금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공부는 우선 학교에서 하는 '공부' 로 범위를 좁혀서 말하겠습니다. 공부는 왜 해야 할까? 부모님이 하라고 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하니까, 안하면 혼나서 학생일 때 한번 씩은 생각 해보셨을겁니다. 뜻밖의 행운은 고등학교 때 특히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니 이런 쓸모 없는것들을 왜 억지로 배우게 하는 것일까? (962년에 오토 1세가 황제로 등극 오토 1세가 황제로 등극..

Serendipity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바다 처럼 넓은 이 인터넷 세상에서 어찌 어찌 이 곳 제 블로그 까지 오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될까요? 많이 만날 수도 적게 만날 수 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는 분 명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옛 사랑, 배우자 같은 의미를 갖는 사람들 말이죠 마찬가지로 우리 얼마나 많은 단어를 듣고 알게 될까요? 또 그 수많은 단어중에서 여러분께 너무나 특별한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저한테는 여러 특별한 단어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 꼽으라면 대학교 전공 시간에 들은 Serendipity 라는 단어 였습니다. 우연한 행운, 우연한 재미 등을 뜻하는 단어 이지요 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