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6부

뜻밖의 행복 2013. 3. 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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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여행 6일차!

이탈리아 로마 와 바티칸 관광 입니다!



바티칸

바티칸은 이른시간이 아니면

들어가기에 오래 걸린다고 하기에 아침 일찍

숙소해서 출발하여

바티칸에 도착 하였습니다.

바티칸 입장 가능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인데

비수기이고 아침 일찍 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인솔자분 말로는 줄이 건물 한바퀴만 돈건

매우 양호 한걸로

성수기때는 2바퀴 3바퀴 엄청

줄이 길다고 합니다.

바티칸

바티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서면서

찍은 이탈리아 사진 입니다.

바티칸

큰 성벽에 바티칸이라고 써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역시나 주위에 볼거리가 많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았습니다.

바티칸


줄을 선상태에서 한바퀴 코너를 돌았을때 찍은

조각 사진입니다.

진짜 유럽쪽 조각들을 보면

재료가 좋아서 인지

섬세하게 잘 조각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흔한 화강암으로는

이런 조각을 할 수 없다고 하지요

우리 나라 기술이 모잘라서가 아닙니다!!


바티칸


바티칸 출입이 이제 눈앞입니다.


바티칸


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를 보기 위해

입장권을 사려고 기다리다가

수신기 나눠주는곳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티칸

바티칸

바티칸


다른 곳은 사진 촬영이 다 되지만

유일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었던 그 작품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들어가기전 이런 설명문으로

잘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바티칸

바티칸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중앙 광장의 모입니다.

보수 공수 하는 모습이 안보였으면

더욱 멋있을 텐데

조상이 물려준 문화 유산이라

잘 아끼고 관리하는 모습은

우리 나라도 잘 배워야 할 모습입니다.


시스티나


시스티나 성당 박물관 내부에

들어가면 정말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릅니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볼게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봐야 할지 감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시스티나


천장 곳곳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


보면 볼수록 놀라운 조각상들

질좋은 대리석이 많이 생산되어

이탈리아는 이렇게

조각이 잘 발달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조각을 할때는 돌이 부드러워

섬세한 조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건 시간이 지나면서

돌자체가 반짝반짝 거리게

표면이 변해서 조각 후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시스티나

시스티나 성당은

각 교황마다 방이 있고 그 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딱 들어가서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정말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이 글을 보신분들도 모두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보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그 때 보셨을 때의 감동을

그럼 다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온 곳을 통과하게 되면

드디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미술책에서 보고 사진으로 봤을때는

별 감흥이 없던것이

실제로 보고나니

이것을 어떻게 인간이 그렸는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두고두고 보고 싶었지만

감시하는 분들도 있고

있어도 몰래 찍을 수는 있을것 같았지만

제 개인적 욕심으로

우리 나라 이미지를 망칠 수도 있기에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냥 찍고

고멘나사이를 계속 말할걸 그랬나요

베드로베드로베드로

천지창조를 다 보고

시스티나 성당을 나와서

성베드로 성당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 들입니다.

 

베드로

베드로 성당 내부입니다.

엄청난 높이의 천장, 기둥, 실내 넓이

진짜 모든것이 경이로울 뿐 이었습니다.

피에타피에타

베드로 성당에 있는

유명한 조각인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입니다.

어떤 조각가가 이 조각상을 보고

망치로 마구 내려 찍어서

지금은 이렇게 방탄 유리로

이 조각상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20대에 이 조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 조각은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실제로 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베드로베드로

사람들과 비교 했을 때 천장이

얼마나 높은지 감이 오시나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기둥에는 각종 조각이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베드로베드로베드로

아름다움 화려함 웅장함

어떤 수식어로도 다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큰 성당을

그 옛날에 만들면서 죽은 사람이 없기를

얼핏 듣기로는 강제 노역이 아니라

성당을 짓는 동안은 제대로

돈은 지급했다고 그러네요

베드로

 

베드로 성당을 나오자 마자 보이는 광장입니다.

광장 건너 편으로는 바티칸이 아닌 이탈리아 입니다.

 

베드로베드로

기둥 위의 조각상들이 보이시나요?

많이 봐서 이제 감흥이 없을 만도 한데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베드로

사진 밑에 조금 나온 난간 너머로가

이탈리아 입니다.

우리 나라의 국경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지요

베드로

바티칸을 떠나

로마 관광을 하기 전에

베드로 성당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언젠가는 또 한번 볼 수 있기를

베드로

이것이 베드로 성당 전계도 입니다.

판테온

뒷 모습이 많이 낡은 이 건물은

무엇 일까요?

외벽이 다 뜯겨나가

조금은 흉해 보일 수 있으나

무려 약 2000 년전에 지어진

판테온 입니다.

판테온판테온


놀랍지 않습니까?

이런 건물을 무려 2000년 전에 세웠다는

사실이...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무너지지 않은것이

기둥 높이는

같이 찍힌 사람들과 비교 하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판테온판테온판테온

판테온의 가장 큰 특징인 돔형의

지붕과 그 지붕에 뚫려 있는 원형의 구멍입니다.

저 구멍의 지름은 무려 9m 입니다.

비고 오면 저 구멍으로 많은

비가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 하 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소나기가 오면 저 구멍으로 비가 들어오기는 하나

저 구멍에서 바닥으로 닿기전에

거의 대부분의 비가 공중에서

증발 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런 신비를 밝혀 내기 위해

다큐맨터리도 찌고 했다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고 합니다.

판테온


판테온안에 있는 이 무덤은

라파엘로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판테온

판테온을 다 구경하고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저기 왼쪽에 로마 병사 한 사람과

사진을 같이 찍으려면

5유로를 내야 합니다.

트레비 분수


이 곳은 어딜까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인데요

로마와 아이스크림 조합

오드리 햅번을 유명하게 만든 영화

로마의 휴일의 나온 그 곳

트레비 분수 입니다.


트레비 분수트레비 분수트레비 분수


그냥 분수대 이겠거니 하고 생각 하고 봤는데...

물이 쏟아지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정말 웅장 했습니다.

여기서 이 분수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나이아가라 폭포를 실제로 보고 싶다

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돌아다니다게 보게된

마세라티


로마


여긴 어딜까요?

이 곳이 바로 로마가 시작된 곳

일곱 언덕 중에 하나인 

팔라티노 언덕입니다.

로마로마

로마


밑으로는 옛날 전차 경기장 터가 있습니다.

영화 벤허에서 보던 그 경기장 혹시 기억 하실지


로마


저쪽 끝 부분에서는 그래도 보존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로마로마로마


이 곳은 포로 로마노 입니다.

약 기원전 6세기에 로마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라고 하네요

볼때마다 놀라지만 정말

그 시절에 어떻게 이러한 건축물들은 만들 수 있었을지

타워 크레인 같은 중장비도 없이

참 대단 합니다.

로마로마로마

 

로마의 아름다운 건물들

이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이탈리아 독립기념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하얀 백색의 건물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콜로세움콜로세움콜로세움콜로세움콜로세움콜로세움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봤던

콜로세움 입니다.

아무래도 콜로세움 하면

글레디에이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실제로 건물도 매우 크고 웅장 했습니다.

무엇보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저기에 있던 수많은 관중들이

불과 몇분만에 다 빠져 나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탈리에서 옛 유적들을 보면

아니 그 옛날에 어떻게 이렇게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콜로세움 앞에는 여러 기념품 노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을 찍어봤는데요

재미있는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Tip은 마지막에 몰아서 정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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