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7부

뜻밖의 행복 2013. 3.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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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7일차 입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피렌체

피렌체

가로등, 신호등, 길거리 유럽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고대 로마 시대부터

부유한 곳으로 유명했던

토스카나 지방의 중심 도시

피렌체

문학, 과학, 예술의 도시로 13세기 경 부터

이미 이름이 알려져 있던 곳

 

피렌체
피렌체

영어명으로는

플로렌스 ( Florence)

꽃 같은 도시

왜 꽃 같은 도시인지는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것은 외형적인것이지만

이 곳 피렌체는 무형적으로도

꽃 처럼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것을 느낄만큼 오래 있지 못해

아쉬었을 뿐입니다.

피렌체

미켈란젤로 한 때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단테
단테
단테
단테
단테
단테

피렌체는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 시대 최고의 과학자, 예술가, 인문학자 들이

모여들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입니다.

 

 
 
 

 

위에 사진들은

그런 위대한 사람들 중의 한명인

단테에 관련된 사진 입니다.

단테의 신곡 많이들 들어보셨을것 입니다.

저도 들어는 봤으나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한번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꽃의 도시 피렌체 답게

두오모 성당 역시 꽃 처럼 아름답습니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 같다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로

색색의 대리석을 이용해서 성당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성당의 돔 형식은

지난번 보았던 판테온 신전의 돔을 보고

만든것이 특징입니다.

두오모 성당 옆의 종탑은

그 외벽에는 섬세한 조각상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이 탑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

끝까지 올랐을 때 나오는 전망대 입니다.

힘든 계단을 오르고 나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는

마치 우리들의 삶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종탑에 올라서 보이는 경치는 왜 피렌체가

꽃의 도시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피렌체

꽃의 도시 피렌체

그 명성답게 상점에서 파는 물건들도

너무나 아름답고 특색 있었습니다.

 

시뇨리아 광장
시뇨리아 광장
시뇨리아 광장

시뇨리아 광장

약 13세기에 만들어진 광장으로

중세 시대 이후에 정치적 활동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것이 이곳 광장에 있는 것은 진품은 아니지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
단테

 

미켈란젤로와 단테

 

피렌체
베키오 다리
피렌체
베키오 다리
베키오 다리

베키오 다리

피렌체에 있는 다리중 가자 오래된 다리

1345년에 건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로마 시대의 마지막 다리 인데요

베키오 다리의 금속 세공 상점들에선

각종 다양한 보석들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피렌체

이렇게 여행 7일차

피렌체 여행도 끝나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지 않길

아름다운 꽃의 도시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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