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9부

뜻밖의 행복 2013. 4.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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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2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의 마지막 코스

독일 입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로 가기전에 들린 휴게소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이 곳

여행 마지막 날이라 그랬는지 한 장면이라도 잊지 않기 위해

이것 저것 애쓰면서 풍경을 봤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지금 사진으로만 보면 한국인지 독일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때 당시에는 이런 풍경조차 특별 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한쪽은 하얀 눈

다른 한쪽은 이렇게 푸른 빛 나무가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이 곳은 독일

하이델 베르크의 하늘 입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지금 까지 보아 왔던 이탈리아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골목이 아름다운것은 똑같은데

뭔가 규격에 맞게 딱딱 잘 정리 된 느낌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점심때 들린 이곳

독일에서 한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독일의 성당

이 때것 봐왔던 다른 곳의 성당들과는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도 파란 하늘과는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식사 후 잠시 동안의 자유시간

이것 저것 구경후

이제 하이델베르크 고성을 관광하러 출발!

하이델베르크

 

하이델 베르크 고성에 올라 갈때 타는

열차 입니다. 톱니도 없던데

무슨 원리로 올라가는건지 신기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 베르크 고성에서 바라본

도시의 풍경...

밤에 봤으면 은하수 처럼 보였을까요?

 

하이델베르크

 

우리 나라 한강에 있는 주거 공간 가격이 엄청 비싸듯

이 곳도 비쌀까요?

 

하이델베르크

 

하이델 베르크 고성의 특징 중에 하나는

하나의 성에서 여러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

 

큰 술통 하지만 이것을 능가하는것이 있었으니...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삼각대가 있었으면 잘 찍었을텐데...

그렇지를 못했네요 정말 어마 어마 하게 큽니다.

얼핏 듣기로 22만리터의 용량의 술통이라고 했습니다.

엄청나죠?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 베르크 고성의 또하나의 볼거리 중 하나인

약국 박물관 입니다.

의학의 발전한 나라인 만큼

의약도 많이 발달해서 이런 박물관이 있는 듯 하네요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이제 모든 관광 코스가 다 끝나고

공항으로 떠나야 했는데요

이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떠날 생각을 하니...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사진의 위쪽에 있는 건축물이 하이델 베르크 고성입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안녕 유럽~

언제가 또다시 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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