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해외여행] 여행시 지켜야 할 지침서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금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해외 여행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분도 계실겁니다.

 

해외 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여행 일정과 계획을 잘 세우고 출발을 하는 것인데요.

 

모두들 여행 일정과 계획을 잘 세우셨나요?

 

 

하지만 해외 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보통 해외 여행의 경우에는 혼자보다는 친한 친구와 함께 많이 가는데요.

 

친한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일수록 서로 지켜야할 지침이 있습니다.

 

출국을 하기 전에는 여행에 한껏 부풀어 있어서

 

여행 계획을 준비할 때도~ 공항으로 이동할 때도~ 그저 마냥 좋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을 가봐야 진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해외 여행이 막상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만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서로 지켜야할 지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 여행, 여행시 지켜야 할 지침서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많이 지치고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본인 혼자만 지치고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여행을 한 친구 또는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지칩니다.

 

이럴 경우에 내가 힘들다고, 짜증이 난다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게 되면 즐거운 여행으로 마무리 지을 수 없게 됩니다.

 

어쩌면 한국에 돌아와서 아예 얼굴을 보지 않는 사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여행에 있어서는 서로 지켜야할 도리를 지켜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함께 한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경비를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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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함께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는 돈이 있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돈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경비와 공동 경비를 구분해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하거나 식사를 할 경우에는 공동 경비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공동 경비로 쓸 예산과 계획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함께 내야 할 돈을 매번 계산하고, 서로의 지갑에서 꺼내서 내야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비를 공동 경비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든 경비를 공동 경비로 하게 되면 원하지 않는 돈을 쓰게 되어 그 때부터 경비에 있어서 신경쓰이는 일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동 경비와 개인 경비를 구분해야 합니다.

 

돈은 서로에게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함께 쓸 돈은 공동 경비로,

 

혼자서 쓸 돈은 개인 경비로 구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가계부를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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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동 경비로 사용하기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계부 작성을 통한 기록을 남겨야 돈으로 인한 의심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돈을 사용하다 보면 ‘나는 이만큼을 썼다고 생각하는데, 공동 경비로 사용하기로 한 돈이 얼마 남지 않았네.’라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에 가계부를 작성한다면,

 

공동 경비에서 총 얼마를 사용했고, 얼마의 금액이 남았다는 확인을 눈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계부를 작성해야 서로에게 의심을 하지 않는 즐거운 여행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쇼핑 시간을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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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에 있어서 쇼핑으로 인한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 사람은 여행보다는 쇼핑을, 다른 한 사람은 쇼핑보다는 여행을 선호한다면 다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쇼핑을 하는 사람에게는 쇼핑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쇼핑을 따라다니는 사람에게는 쇼핑하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행 일정과 계획을 세울 때,

 

쇼핑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대로 쇼핑이 이루어진다면 서로 정했던 시간만큼 쇼핑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짜증을 낼 일도, 다툼이 생길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처럼 해외 여행 일정과 계획을 세울 때부터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운다면 해외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에 가서 지치거나 힘들다고 짜증을 내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려 주세요.

 

본인이 힘들다면 상대방 역시 힘든 것이니까요.

 

 

그러면 모두들 즐거운 여행 시간을 보내세요.